외식프랜차이즈 기업 바이럴(대표 김진기)이 운영하는 찜닭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볶찜’은 춘천시 요선동에 ‘볶찜 춘천시청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춘천시청점은 춘천 상권의 중심지인 춘천 중앙 로터리에 위치한 30평대 매장으로, 인근에 춘천시청 등 각종 관공서와 금융기관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춘천시청점 이현아 사장은 “오픈 전부터 본사의 오픈 지원 프로모션으로 100마리 한정 ‘직화 바베큐볶음찜닭 포장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해 사전 예약이 완료되는 등 오픈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금의 열정을 잊지 않고 열심히 운영해 춘천을 넘어 전국 1위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볶찜 관계자는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가맹사업 개시 511일만에 100호점을 오픈했다”며 “이번에 오픈한 춘천시청점처럼 외식사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별도의 교육장을 설치, 운영해 돕고 있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볶찜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