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은 지난 21일 서울 노량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노량진점은 오픈 6일 만에 덮밥 누적 판매량 850그릇을 돌파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은 “이처럼 핵밥이 노량진에서 잘나가는 이유는 주 고객층인 학생들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며 “손 쉽고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컵밥에 익숙한 학생들이 한 그릇에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핵밥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디.
또 빠른 회전율과 혼밥을 해도 부담이 없는 분위기가 편하게 방문을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MZ세대가 좋아하는 카페 같은 깔끔한 인테리어도 매출에 한 몫 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핵밥 관계자는 “요즘 트렌드를 저격한 핵밥은 전국 160호점을 돌파했으며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고객이 원하는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프랜차이즈 덮밥 부분 3년 연속 1위인 만큼 한결 같은 맛과 퀄리티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