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복지 사단법인 진앤현웰파는 복지정보·콘텐츠 서비스 ‘AI복길이’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 사진=진앤현웰파
사단법인 진앤현웰파(이사장 김병익)는 복지정보와 콘텐츠를 통합한 복지정보·콘텐츠 서비스 ‘AI복길이’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AI복길이는 최근 코로나19와 노령화 심화로 인해 증가하는 복지에 대한 관심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서비스로 다양한 복지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정보 콘텐츠 서비스다.
AI복길이는 이용자들의 복지에 대한 정보 접근성의 어려움 해소와 복지혜택의 사각지대를 줄여 모두가 복지 혜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복지정보와 콘텐츠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최신 복지뉴스를 비롯해 공공, 지자체, 민간의 복지정보와 복지 상담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복지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추후 서비스 업데이트와 큐레이션 콘텐츠 확장 및 복지 접근성 개선을 통해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또 복지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생태계를 구축해 누구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병익 진앤현웰파 이사장은 “진앤현웰파는 비영리 복지 사단법인으로 AI복길이를 시작으로 향후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IT를 접목한 서비스 개발,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복지 선순환 구조를 구현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설 것이며, 단계적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앤현웰파는 정보보안 전문기업 진앤현시큐리티가 공익사업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복지 사단법인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