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더골드클래스는 9일 파주 운정점을 연다고 밝혔다.
더골드클래스는 “인지도와 정확도가 높은 스윙 분석 기기인 트랙맨, GC쿼드를 완비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골프 레슨에 적합하다"며 “늘어나는 골프 인구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윙 분석 기기들을 도입하고 보다 정확한 스윙 분석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TGC-파주 운정점 오픈을 기점으로 더골드클래스는 기존 서울(연남, 여의도, 목동, 마곡, 용산)뿐만 아니라 경기에서도 다양한 거점에서 골프 레슨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더골드클래스는 최고급 인테리어와 설비는 물론, 필드와 99% 유사한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전문 스윙 분석 기기를 갖추고 있다.
또 KPGA, KLPGA 프로들과의 제휴를 통해 1:1 맞춤 레슨을 받아볼 수 있어 빠른 시간 안에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체 앱을 통해 연습/레슨한 스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미지화 된 데이터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더골드클래스 파주 운정점은 6개의 대형 프라이빗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탈의실과 프로 대기실, 커피 머신 등의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어 골프 연습, 레슨을 마친 후 편하게 휴식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