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동백연화’는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운영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을 실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1호점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해당 프로모션은 신규 창업 10호점까지 제공된다.
동백연화 관계자는 “가맹비와 로열티를 면제해 창업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이번 프로모션은 주점은 인테리어 비용을 비롯해 창업부터 술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경제적인 부담이 높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본사의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또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편, 쉽고 편한 간편 조리시스템을 적용해 창업자의 운영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동백연화는 안주와 술,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운영되며, 식사와 술자리를 모두 겸할 수 있는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를 추구해 일품요리부터 별미, 전, 계절요리, 볶음, 탕, 튀김, 면, 그리고 간편한 안주 구성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백연화는 SNS 등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한 고객 의견을 수립하고 있다. 고객의 의견을 가맹사업 및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하면서 고객과 브랜드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