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은 23일 광주하남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광주하남점은 삼산회관의 시그니처 메뉴인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를 선보인다. 특히 돼지김치구이의 경우 주재료인 김치와 고기는 각 100일 숙성과 150시간 저온 숙성을 통해 맛에 대한 희소가치와 경쟁력을 보유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산회관은 최근 SBS ‘생방송 투데이’와 tvN ‘줄 서는 식당’을 통해 김치 요리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뉴트로 한식당 인테리어를 통해 이색적인 콘셉트를 확보하며 경쟁력을 쌓고 있다”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전 가맹점이 상권의 특성 구분 없이 어떤 상권이든 안정적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