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메모리케어’ / 사진=풀무원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바이탈 엑스투 스타트업 & 메모리케어(이하 메모리케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 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에는 과채주스, 혼합음료(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 등이,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이 들어있다.
메모리케어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의 자회사인 미셸푸드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 뚜껑 부분에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알려진 은행잎추출물을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담았다. 일반식품 병에는 신선한 유기농 케일을 착즙해 순간가열 처리한 녹즙을 담았다.
섭취 및 보관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순간 가열 처리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고, 상온에서 최대 1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허받은 ‘원스텝 오프닝’ 방식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풀무원녹즙 모닝스텝, 풀무원 공식 쇼핑몰인 #풀무원, 풀무원녹즙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