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식품행사장에서 직원들이 오렌지·애플망고 형형색색의 과일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식품행사장에서 봄을 맞아 오렌지, 애플망고, 참외, 딸기 등 형형색색의 과일 6종을 한 데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상큼한 오렌지는 8개를 1만 원에 판매하고, 시원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의 참외는 5개에 1만 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애플망고(2개, 9000원)와 딸기(900g, 1만4000원) 등 다양한 과일도 함께 선보이고, 생과일 주스도 판매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