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식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가 최근 충주 연수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브라운돈까스는 제주산 생돼지고기를 사용한 경양식 돈까스 프랜차이즈로 2023년 가맹점 상생을 위한 12가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등을 면제하는 것은 물론 신규 매장의 경우 오픈 광고비와 지역 타겟팅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해 예비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낮춰 창업 만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초기 자본이 부족한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식자재에 대한 결제를 최대 60일 이후 가능하도록 물류 후불제 시스템을 구축해 금액적인 부담은 물론 물류 공급 과정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개점한 충주 연수점 매장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컨셉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를 완성시켰다"며, "브랜드 런칭 초기때부터 맛집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온 만큼 충주 연수점에서도 자사만의 경쟁력이 잘 어필이 돼 지역 내 빠른 안정화가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개장한 충주연수점은 인근 다양한 음식점이나 아파트 단지 등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 단위로 구성된 손님과 이 밖에도 친구와 연인 등 다양한 유동 인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