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살균 전문 브랜드 벌레잡는총각들은 경기도 안성시에 안성지사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벌레잡는총각들은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방역사업 가맹 전문 브랜드로, 각종 매체를 통해 고객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며 안성지사를 비롯한 가맹지사를 위한 활발한 상생 마케팅을 펼치며 각 지역 지사를 확장 중이다.
벌레잡는총각들 측은 “해마다 증가하는 각종 변이 해충 및 바이러스, 악취 등 생태환경 오염 증가와 생활공간 또는 업소에 살균, 소독, 방역 등 문제를 통합한 공간위생관리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공공청사, 식당 및 다수가 이용하는 건물의 방역 의무화에 대한 법률을 강화하고 있어 창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언호 안성지사 대표는 “앞으로 경기도 안성지역에 해충, 벌레로부터 어려움을 겪거나 다양하게 변이되는 바이러스에 대응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정직, 성실히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벌레잡는총각들 관계자는 "공간위생관리 사업은 현재와 미래 유망 사업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며 “그 동안 창업비용, 가맹본사의 높은 마진, 제품에 대한 이해도 부족 등 창업자들이 자리 잡기 힘든 부분을 개선하면서 지사 확장 등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