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는 골프 유튜브 채널 홍인규 골프 TV와 연예계 최강 골프 고수를 가리는 '스마트스코어배 최강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스코어배 최강 골프 대회는 개그맨, 배우, 운동선수, 가수 등 연예계 골프 실력자들이 출동한 대회로 이들 중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이벤트다. 스마트스코어 배 최강 골프 대회에는 홍인규 골프TV 홍인규를 필두로 정명훈, 김준호, 변기수, 김민교, 김성수, 안재모, 김정현, 이시강, 윤석민, 양희승, 육혜승, 고은별, 이운재 등 총 21인이 출격한다.
이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며, 예선은 9월 18일 강원도 홍천 벨라스톤 CC에서 개최된다. 예선 대회는 9월 18일 경기 당일 홍인규골프TV와 공치는명훈이, 윤석민골프TV, 공태현TV 등 골프 전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된다. 본선은 10월 중 홍인규 골프 TV를 통해 공개된다.
본선 진출자 6명에게는 강경남 프로도 선택한 제스타임 아이언을 모두 피팅해 상품으로 증정한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3000만 원의 상금과 제스타임 신제품 등 다양한 상품이 건 ‘스마트스코어배 최강골프대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선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건강한 골프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