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이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귀뚜라미는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의 항균과 탈취 기능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프리미엄 텐셀 원단에 항균이 뛰어난 에어로실버 원단을 혼합하고, 큐어셀 원단을 새롭게 추가했다.
텐셀 원단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수분 흡수성이, 에어로실버 원단은 은이온(Ag+)을 함유해 항균 기능이 있다. 큐어셀 원단은 식중독과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슈퍼박테리아 MRSA(메타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를 막아준다.
이번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원단은 99% 탈취 및 항균 성능 시험을 통과했다. 유해 물질 및 아동용 섬유제품 시험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침대 및 주변가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쿠션감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매트 속의 카본 열선은 특수 열 압착 방식으로 고정해 물세탁을 할 때도 열선 이탈이나 접착 부위가 벌어질 가능성이 적고 세탁망을 사용해 최대 5회까지 세탁할 수 있다.
그 밖에 사용 환경, 신체 특성, 개인 취향 등을 반영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더욱 세분화했다.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3단계 온도 설정(45℃, 50℃, 55℃)이 가능한 찜질 모드 ▲9시간 동안 33℃를 유지하는 취침 모드 등이 탑재돼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요인과 스트레스 등으로 수면 장애를 겪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며, 편안한 잠자리를 돕는 숙면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해마다 늘고 있다”라며 “숙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고급 원단과 숙면기술에 역점을 두고, 편안하고 포근한 촉감, 위생적인 재질, 다양한 숙면모드를 통해 사용자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