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우수고객 대상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 개최

삼성증권, 우수고객 대상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 개최

삼성증권은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문화행사인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산 10억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신 개봉 영화를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금일부터 삼성증권이 발송한 문자를 받은 고객 중 참가신청 회신을 보낸 선착순 1000명에게 고객 1인당 영화티켓 2장과 영화관람시 즐길 수 있는 스낵류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 판교,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진행된다. 

삼성증권은 '시네마 슈퍼위크'에 고객과 동반한 지인이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시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함께해요 SNI'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증권 계좌가 없는 동반 지인이 5월 31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부사장)은 "우수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주변사람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고객 초청행사를 마련했다"며 "삼성증권의 다양한 고객감사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2010년 업계 최초로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인 SNI(Success & Investment)를 론칭했다. 2020년에는 자산 1000억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SNI 패밀리오피스'를, 2022년에는 뉴리치 전담 센터인 '더 SNI 센터'를 열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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