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 이익 779억…전년 대비 300% 증가

올해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46% 증가한 2조3478억 원…고수익 선종 매출 반영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 이익 779억…전년 대비 300% 증가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3478억 원, 영업이익 779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설 연휴 등 영향으로 조업 일수가 감소함에 따라 직전 분기(2조4331억 원) 대비 3.5%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1조6051억 원)에 비해 4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4분기(790억 원) 대비 1.4%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196억 원)보다 300% 늘었다.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선가 상승 ▲고수익 선종의 매출 반영에 따른 이익률 상승 ▲원자재 가격 안정 등에 힘입어 개선됐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현재까지 38억 달러를 수주하여 연간 수주 목표(97억 달러)의 39%를 달성했다. 또 천연가스(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등 여러 상선 프로젝트 안건을 협의하고 있다. 

연내에는 해상 부유식 액화설비(FLNG) 1기 수주도 기대하고 있어 충분한 수주 잔량에 기반한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로 수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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