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크림 아뜰리에’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 / 사진=삼립
삼립은 지난 6일 서울 성수동에 삼립 정통크림빵 60주년 팝업스토어 ‘크림 아뜰리에’를 열었다고 밝혔다.
크림 아뜰리에는 삼립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정통크림빵 출시 60년을 맞아 정통크림빵의 핵심인 ‘크림’을 활용해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9가지 새로운 크림 레시피를 선보이며 방문객 대상 투표를 통해 1등한 크림은 다음달 크림빵의 새로운 플레이버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삼립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정통크림빵은 국내 제빵업계 최초의 비닐 포장 기술을 도입한 제품으로, 196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9억 개를 기록했다.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크림빵(리테일 부문, 누적)으로 KRI 한국기록원과 미국 세계기록위원회 공식 인증을 받았다.
또 지난 2월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 바탕의 ‘크림대빵’을 출시하며 MZ세대 중심으로 크림대빵 구매 인증 영상, 먹방 챌린지 영상 등 SNS 게시물이 수천개가 확산되며 인기를 얻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