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한라이프케어와 차세대 시니어 공간 만든다

강동식 기자 2024.08.18 09:12:00

▲(왼쪽부터) 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안지용 LG경영연구원 공간연구소장이 시니어 전용 공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신한라이프케어(대표 우석문)와 시니어 전용 공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와 헬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 차세대 시니어 전용 공간을 함께 개발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각 공간에 이제까지 개발한 건강 관리 서비스 및 시니어 안전 관련 설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다. 또 자체 개발 AI인 ‘익시(ixi)’를 적용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또 적용 설루션이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LG경영연구소 산하 공간연구소와 함께 공간디자인을 설계할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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