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www.molab.go.kr)가 장애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4,295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근로자 실태>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이 장애인 채용이 '어렵다'고 답했다.
"채용의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합한 장애인 인력 부족'이 39.6%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작업 중 안전사고의 우려(23.3%)', '구직 장애인에 대한 정보부족(14.1%)', '장애인 지원 시설의 부족(13.0%)'등의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