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www.hanabank.com)이 IT 부문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삼성전자 주가에 연계된 워런트에 투자해 최고 연 22.49%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 주가연계펀드’를 오는 23일까지 전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만기 원본보존추구형 상품으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미만 상승할 경우 상승률의 75%를 수익으로 결정해 최고 22.49% 수익이 가능하며, 기간중 30% 초과 상승할 경우 연5.5%로 수익이 확정된다. 또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대비 하락하여도 만기 원본보존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원금보존을 추구하기 위해 펀드자산의 대부분을 통안채 및 우량 은행채에 투자한 후 나머지 부분만 삼성전자 주가의 성과에 연동되는 워런트에 투자하므로 지수 하락으로 인한 원금 손실의 위험은 없다.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거치식만 가능하다. 만기 1년 상품으로 생계형 비과세 및 세금우대도 가능하다.
이 펀드는 5%대의 정기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면서 고수익을 원하는 고객이나 국내 증시에 대해 밝은 전망을 가진 고객들에게는 적당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