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상장계열사가 지난해 연구개발비를 모두 늘렸다. 10개 기업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상승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그룹 상장계열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비를 공시한 10개 기업은 지난해 27조5997억 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2021년(24조6405억 원) 대비 12.0…
하림그룹 상장계열사의 기부금이 절반 이상 줄었다. 특히 팜스코는 지난해 기부금을 90% 이상 줄였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하림그룹 5개 상장계열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기부금 합계는 2021년 39억8472만 원에서 지난해 16억3754만 원으로 58.9%(23억4718만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사료 및 축산식품기업 팜스코는…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사업자(MSP) 대표주자인 베스핀글로벌이 지난해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2년 연속 40%대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베스핀글로벌의 연결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3352억 원을 기록했다.이 회사는 2년 연속 40%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0년…
지난해 두산그룹 상장계열사 중 두산밥캣이 유일하게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었다. 오리콤과 두산에너빌리티는 1000만 원 이상 직원 연봉이 상승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두산그룹 6개 상장계열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건설장비 계열사 두산밥캣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미등기임원 포함)은 1억1300만 원으로, 전년(1억400만 원…
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는 4월 한 달간 엽포터즈와 함께 ‘뽀득뽀득 챌린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뽀득뽀득 챌린지’는 사용한 일회용품 용기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분리수거하는 캠페인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진행됐다.해당 캠페인에 참여한 ‘엽포터즈(브랜드 서포터즈)’는 일회용 용기를 세척한 후 화분, 과…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은 지난 14일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PARAS’ 창단에 이어, 4월 26일 15시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민호)와 장애인사격실업팀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BDH 재단 배동현 이사장,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최민호 회장(세종시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BDH 파라스…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방송인 홍현희와 그의 남편 제이쓴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팸퍼스에 따르면, 홍현희X제이쓴 부부는 방송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지칠 수 있는 육아 일상을 특유의 유쾌함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부모를 포함한 많은 대중의 공감을 샀다. 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21만 원을…
솔루션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2023년 1분기 매출 54억8420만 원, 영업이익 2억9319만 원, 당기순이익 2억9507만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지난해 대규모 프로젝트 및 솔루션 공급 확산이 올해 1분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 UI/UX 개발 솔루션…
대우건설은 강릉시에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브릿지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 여러분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민가 지역에서 발생한 도심형 산불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