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위 헤어 케어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엔하이픈 성훈의 ‘손상 케어 듀오’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영상과 화보 속 한소희와 엔하이픈 성훈은 ‘갖고 싶은 부드러움, 만지고 싶은 머릿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부드럽게 빛나는 헤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한소희와 엔하이픈 성훈은 각자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체리 우…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본격적인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APEC의 기업인자문회) 위원 활동에 들어갔다.1일 HS효성에 따르면, 지난 8월 ABAC 위원에 선임된 조 부회장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과 회동한 데 이어 지난달 31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만나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
SK이노베이션은 SK ES와의 합병법인이 1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합병 발표 이후 3개월여 동안 준비절차를 마무리하고 자산 105조 원(올 상반기 기준)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종합 에너지 회사가 됐다.SK이노베이션은 이날 SK ES와의 합병과 함께 자회사인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합병 절차를 마쳤다. 내년 2월1일에는 SK온과 SK엔…
GS건설은 자이(Xi) 고객을 위해 입주자 사전방문 단계부터 입주 후 생활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자이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자이홈은 고객이 집이라는 공간과 첫 관계를 맺는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부터 입주 후 거주단계에서 이뤄지는 생활관리 서비스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이전에 GS건설은 입주자 사전…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인공지능(AI) 기반 계약문서 분석시스템 ‘바로답 AI’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방대한 입찰안내서(ITB)와 해외 프로젝트 계약 문서를 AI를 활용해 정밀하게 분석하고,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바로답 AI’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이 집약된 기존 룰(Rule) 기반 지식관리 시스템을 대규모언어모…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는 지난달 31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협력해 개최한 ‘AWS 제너럴 이머전 데이(AWS General Immersion Day)’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AWS 제너럴 이머전 데이는 AWS 클라우드 상에서 마이그레이션, 컨테이너,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영역을 실행 및 경험할 수 있도록 AWS 솔루션…
아이티센그룹이 과천 사옥 이전을 앞두고 신규 CI와 슬로건, 주요 계열사들의 변경된 사명을 1일 공개했다. 2005년 아이티센 창립 이후 약 20년 만의 변화다.새로운 CI와 슬로건, 신규 사명에는 아이티센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뿐만 아니라 향후 그룹이 추구하는 지향점과 가치를 함께 담았다.CI는 일출을 연상시키던 붉은색 디자인에서 직선과 곡선이 조합된 푸른…
한섬이 업황 악화로 인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패션·의류에 그치지 않고 뷰티 등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내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섬의 반기보고서와 증권사 3곳의 추정치를 종합한 결과, 올해 1~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63억 원, 452억 원으로 추정된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 34.4% 하락한 수치…
OCI가 지난해 5월 인적분할로 출범한 이후 석유화학 불황으로 판매량이 줄면서 재고자산이 급격히 늘었다. 다만, 3분기에 매출이 소폭 상승하면서 일부 재고 소진이 이뤄졌다.1일 데이터뉴스가 OCI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OCI의 재고자산은 지난해 6월 말 2872억 원에서 올해 9월 말 4531억 원으로 57.8% 증가했다.OCI는 지난해 5월 1일 OCI홀딩스로부터 분할 설립됐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존림 대표 체제에서 실적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매 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연매출 4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1일 데이터뉴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조340억 원) 대비 14.8% 증가한 1조1871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이다.영업이익은 3386억 원으로,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