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추석선물로 꼽혔다.
삼성카드(www.samsungcard.co.kr)가 추석을 맞아 실시한 1,300명의 사내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추석 선물"로 62.3%가 '현금'을 선택했다.
또한 '기프트카드'라는 응답이 7.3%로, 10명 중 7명 정도가 현금성 선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고기·과일…
학생 수는 점차 줄고 있지만, 학교 및 교원 수는 증가하고 있어 교육여권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교육인적자원부(www.moe.go.kr )가 발표한 에 따르면, 2007년 현재 유·초·중등 학생 수가 총 827만6천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과 비교해 22만1천명 줄어든 것으로, 초등학교(-19만명), 고등학교(-23만명)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졌…
취업자 수 증가폭이 3개월 만에 정부 목표치 30만명을 하회했다.
통계청(www.nso.go.kr)이 발표한 에 따르면, 올 8월 취업자 수가 2,345.8만명으로 전년동월 2,316.4만명에 비해 29.3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수 증가폭이 3개월 만에 다시 30만명대 아래로 떨어진 것.
성별로는 ▲남성 1,367.5만명 ▲여성 978.3만명으로 각각 17.0만명, 12.3만…
7세 이하 어린이 1.4만명이 통신요금 연체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서상기 의원(www.sks.or.kr)이 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말 현재 통신요금 연체자가 571.2민명으로 2003년(244만명)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7세 이하 어린이가 1.4만명에 달했다. 이는 요금연체로 통신서비스를 이…
기업들은 구직자들에게 면접비로 평균 3만2,000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www.saramin.co.kr)이 대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를 조사한 결과, 올해 대기업에서 지급한 면접비는 평균 3만2,000원으로 조사됐다.
면접비 액수별로는 '3만원'과 '2만원'을 지급하는 기업이 각각 30.6%로 가장 많았다. 이어 △1만원(16.2%) △5만원(10.8%) △4만…
초등학생의 등·하굣길 교통사고 피해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정문헌 의원(www.hunny.or.kr)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사고 피해 학생 수가 201명에 달했다. 이미 지난해 피해학생 수 133명을 넘어선 것.
등·하굣길 교통사고 피해 학생 수는 △2004년 57명 △2005년…
심장질환 중 부정맥이 차지하는 비율이 10년 전보다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병원(www.sejongh.co.kr)은 최근 10년간 입원한 심장질환자 3만8,642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심장질환자 중 부정맥 환자 비율이 1997년 3%에서 지난해 16%로 5배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정맥 비율은 △1997년 3% △1999년 12% △2002년 13% △2004년 14%…
국내 생명보험 보유계약이 8천만건을 돌파해, 가구당 5건 꼴로 생명보험 상품에 가입된 것으로 분석됐다.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가 집계한 2006년6월말 현재 생명보험 보유계약건수가 ▲변액보험을 포함한 일반계정 계약이 7만7,058건 ▲퇴직연금 등의 특별계정이 3,258건으로 총 8만31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11월 7천만건을 돌파한 후 1년7개…
현재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 10명 중 9명은 월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금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연금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재희 의원(www.jeonjaehee.org)에게 제출한 에 따르면, 올 6월말 현재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총 195만4,027명.
이 중 전체의 93.6%에 달하는 183만330명이 월 최저생계비(1인가구 기준 43만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