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미지

손보사 당기순이익 대부분 적자

국내 손해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이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www.fss.or.kr)이 발표한 에 따르면, 총 28개 손해보험사(외국 손보사 국내지점 포함)의 당기순이익은 1조1,993억원으로 전년(1조1,476억원)보다 517억원이 증가했지만 전업사(서울보증보험, 코리안리)를 제외한 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은 946억원 감소했다. 이에 대…

- 2006.07.19 00:00

경남은행, 수해복구 특별자금 3천억 지원

경남은행(www.knbank.co.kr,은행장 정경득)이 태풍에 위니아 및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지역민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총 3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긴급 편성,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별 지원 한도는 피해 확인 금액 범위내에서 기업의 경우 업체당 최대 10억…

- 2006.07.19 00:00

산업은행, 거래기업 수해복구자금 특례 긴급지원

산업은행(총재 김창록)이 이번 집중호우로 국가위기 경보가 발령되는 등 피해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이미 마련된 「재해대비 신속지원 플랜」을 확충하여 거래기업의 피해복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발생하였고 일부 거래처의 피…

- 2006.07.19 00:00
대표이미지

고유가에 대형·외제차 오히려 늘어

국제유가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소형에 비해 대형·중형 및 외산승용차의 증가비율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교통부(이하 건교부,www.moct.go.kr)가 발표한 에 의하면, 전년대비 대형승용차(110.7%→113%) 및 외산승용차(120.7%→126.7%)의 증가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경형(101.2→100.2%) 및 소형(93.0%→93.5%)의 경우는 소폭 증가하거나 감소…

- 2006.07.18 00:00
대표이미지

[그래프] 연료별·차종별 자동차 등록 현황

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발표한 에 의하면,연료별로 ▲휘발유 786만8천대 ▲경유 577만9천대 ▲LPG 195만5천대 순으로 점유하고 있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138만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물차(312만대)', '승합차(110만대)'순으로 집계됐다.

- 2006.07.18 00:00
대표이미지

[그래프] 지역별·용도별 자동차 등록현황

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발표한 에 의하면,자동차 지역별 분포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722만대가 집중돼 있었다.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1,480만대로 94.5%의 비율을 차지했다.

- 2006.07.18 00:00
대표이미지

[그래프] 레저용 자동차 증가 추이

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발표한 에 의하면, 레저용 자동차 증가대수가 2004년 33만대, 2005년 25만대가 증가했고 올 1~6월에 11만대가 증가해 그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는 경유 값 상승과 세금부과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됐다.

- 2006.07.18 00:00
대표이미지

생보사 단기순이익, 전년 수준 유지!

생명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20개의 생명보험사가 흑자를 시현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www.fss.or.kr)이 발표한 에 따르면, FY2005(2005년4월1일~2006년3월31일) 생명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972억원으로 전년도 2조1,051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22개 생보사 중 20…

- 2006.07.18 00:00
대표이미지

건설현장 안전관리 '심각'

대부분의 건설현장이 산업재해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된 것으로 드러나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지적됐다. 노동부(www.molab.go.kr)가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건설현장 1,016개소를 점검한 결과, 95.7%인 972개 현장에서 법위반 사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중 추락재해 예방 안전난간대를 설치하지 않는 등 안…

- 2006.07.18 00:00
대표이미지

올 보험산업 8.4% 성장률 예상

올해 보험산업 성장률이 다소 주춤할 전망이다. 보험개발원(www.kidi.or.kr)이 발표한 에 따르면, 수입보험료 증가율이 하반기 경기둔화와 주식시장 불안정 등의 영향으로 2005회계년도(13.3%)보다 낮은 8.4%로 전망돼 94조5,494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개인보험 시장을 주도한 변액보험상품의 성장세가 다소…

- 2006.07.18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