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가 2005년 4대 매체 기준 300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광고경기실사지수(ASI)를 매체별로 보면 TV가 130.7, 라디오 126.2, 신문 123.4, 잡지 115.8 로 나타나 모든 매체가 전월대비 호전될 것으로 파악된다.
* 월별 ASI가 100이상이면 금월 광고경기가 지난달보다 호전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가 부진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보다 더…
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가 2005년 4대 매체 기준 300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광고경기실사지수(ASI)를 조사한 결과, 2006년 4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Ad Survey Index)전망치가 124.0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광고경기실사지수 실적치는 지난 1월 90.3, 2월 115.5, 3월 122.8로 나타나 광고경기는 계속적으로 호전되고 있었다.
현재 광고…
최근 5년간 전기설비의 개조, 조작 등에 의해 부정하게 전기를 사용하거나 한전과 전기사용계약 없이 전기를 사용한 이른바 도둑전기 건수는 무려 3,498건에 달했고 위약금 규모도 218억어치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가 한나라당 김기현의원(울산남구을, 구회산업자원위원회)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도전 적발내역'을 살펴보면 전체 도전(盜電) 건수 중 한전과…
흔히 2~30대 하면 '패기와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매일매일 생동감 있는 삶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연상한다. 하지만 실상은 삶에 대한 부정적 사고와 우울증으로 정신적 치료가 불필요한 젊은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장관 유시민)에 따르면 1994년 사망원인 9위였던 '자살'이 2004년에는 4위에 올라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가 통계청의 사망원인 자료를 인용해, 분석·발표한 바에 따르면 1994년 사망원인 9위였던 '자살'이 2004년에는 4위로 상승해 점차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04년의 경우 한해 동안 자살로 사망한 국민은 총 11,523명으로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이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했다.
복지부가 3일 발표한 "연령대별 고의적 자해 사망순위"에 따르면 20대 및 30대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40대에서는 간질환과 운수사고에 이어 3위, 50대에서도 간질환과 심장질환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등 사망사고 원인 중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공공기관의 도전행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가 한나라당 김기현의원(울산남구을, 구회산업자원위원회)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도전 적발내역" 중 '2001~2005 공공기관 도전 적발 내역'을 살펴보면, 지방자치단체가 가로 등 사업 등을 포함해 도전한 건수가 22건(22억여원), 군부대 103건(3억9천여만원), 경찰관서 27건(1억3천여만원)으로 조사…
OECD회원국의 연령표준화 사망률(OECD Health Data 2005)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는 24.2명으로 헝가리 22.6명('02), 일본 18.7명('02)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회원국간 연령구조 차이가 제거된 국제적 비교를 위해 OECD 기준으로 표준화한 사망률 이므로 발표와 수치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