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직장인 455명을 대상으로 "업무성과 부풀리기 경험"이라는 주제의 설문을 실시했다.
"부정행위를 하게 된 것은 누구의 의사였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36.8%의 응답자가 '개인의 의사'였다고 응답해 가장 많았으며, '사내 분위기'가 33.6%로 뒤를 이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 직장인 455명을 대상으로 "업무성과 부풀리기 경험"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직장에서 업무성과 부출리기 등 부정행위를 행한 이유"에 대해 묻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가 59.2%로 가장 많았으며,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22.4%, '회사의 이익을 위해' 18.4% 순이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455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업무성과를 부풀리거나 자신의 실수를 타인에게 전가한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27.5%가 '있다'고 응답했다.
경력별로 살펴보면, '있다'는 응답의 경우 '1년 미만' 15.5%, '1~3년 미만' 26.8%, '3~5년 미만' 34.8%, '5~7년 미만' 28.6%, '7~9년 미만' 29.3%, '9년 이상' 26.7…
중소기업 5곳 중 4곳의 대졸 신입직 초임연봉이 2천만원 이하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국내 대기업, 외국계기업, 공기업의 대졸 초임 평균연봉보다 600만~800만원 낮은 수준으로 드러났다(4년대졸 남성 기준/기본상여금만 포함).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해 신규인력 채용계획을 확정한 국내 중소기업 624곳을 대…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해 신규인력 채용계획을 확정한 국내 중소기업 62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졸 신입직 초임 연봉으로 '1,800만원'인 기업이 19.2%로 가장 많았으며, 누적 집계한 결과 '1,700만원 이하'인 기업이 50.5%로 과반수에 달했다.
한편, 올해 국내 대기업 초임연봉은 2,807만원, 외국계기업 2,675만원, 공기업…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이번 설 연휴기간(1.27~30)동안 보건복지부, 건교부 등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철저한 예방대책을 추진한 결과 짧은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큰 대형사고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을 보면, 올 설 연휴기간동안 교통사고 1,021건, 화재 317건, 구조구급 7,763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
우리 기업들은 아직까지는 중국기업들보다 기술수준에 있어 우위에 있지만 최근 중국업체들의 기술추격이 본격화되면서 그 격차가 좁혀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300개 제조업체(응답기업 275개사)를 대상으로 '중국의 기술추격과 업계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94.5%는 중국의 동종 경쟁업체에…
31일,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교통사고는 1,021건, 화재 317건, 구조구급 7,763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하여 교통사고는 20% 감소하고 화재는 3.9%, 구조·구급은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2.8~2.10)과 비교하여 교통사고 사망자는 44%가 감소하였으나, 화재는 317건이 발생, 8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