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IT 분야에 투자를 진행해온 메타엠(대표 신인수)은 최근 다수의 AI 컨택센터(AICC)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5년도 한 해를 AICC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최근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AI 도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고객상담 시스템도 AI기술이 적용된 AICC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AICC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
메리츠화재와 DB손해보험이 손보업계 순이익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 첫 분기 순이익은 메리츠화재가 더 앞섰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메리츠화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6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화재(6081억 원)에 이어 손보업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이익을 거뒀다.손보업계의 순이익…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노동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직장 사다리의 ‘최하단’이 무너지고 있다. AI가 신입 직원들의 전통적인 초급 업무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역과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은 이같은 일자리 파괴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세계최대의…
셀트리온이 합병 영향권을 벗어났는데도 수익성은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합병전 20~30%에 달했던 영업이익률은 지난 1분기 17%대에 머물렀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분기 매출 8419억 원, 영업이익 149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전년 동기(7370억 원, 154억 원) 대비 각각 14.2…
삼성전기가 AI 핵심 부품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어 올해 수익성 반등을 꾀하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기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영업이익률은 7.3%로 집계됐다.삼성전기는 지난해 첫 매출 10조를 돌파하는 등 성장하고 있지만, 지난 2023년부터 한 자릿수로 내려온 영업이익률은 반등의 기미가 없어 수익성이 아쉬운 상황이…
엔씨소프트가 인건비를 대폭 줄이며 비용 효율화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공격적인 신작 출시를 통해 연매출 1조 원 규모의 신규 IP 창출에 나섰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엔씨소프트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이 회사의 영업비용은 3551억 원으로 전년 동기(3722억 원) 대비 4.6% 감소했다.특히 같은 기간 인건비는 1872억 원으로, 퇴직…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지난 22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7차 APEC 준비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조 부회장은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의장으로서 각국 정상들에게 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해 APEC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상회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드코리아 컴퍼니의 글로벌 클린 뷰티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는 지난 6일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해 '레디컬 페스티벌'을 통해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하며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의 마리엔메이(MaryMay)의 의지를 담은 특별한 행사로, 전 세계 빈곤 아동들과 봉사단들에게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