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계 전문 교육기관인 주경야독은 2025년 국가기술계 자격분야 기사 및 산업기사 1차 필기시험에 대비한 수강기간 연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필기강의(기사 및 산업기사에 한함) 신규 신청자들에게 2025년 제1회 필기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해준 후 불합격 시 무료로 최초 수강기간인 3개월을 추가로 연장해준다. 학습자 기준…
에코프로는 10일 ‘에코프로 반대매매 물량 신청 허위 사이트’가 개설돼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허위 사이트는 ‘https://www.ecopro-main-trade.com’이라는 도메인으로 투자자를 유인하고 있다. 에코프로의 공식 CI, CEO 메시지, 회사현황표, 최근 뉴스 내용 등도 불법적으로 도용했다.해당 사이트는 ‘반대매매 물량 신청’…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현지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에너지 신사업 진출 기반 확대에 나섰다.현대건설은 ‘한-싱가포르 MOU 체결식’에서 서바나 주롱(Surbana Jurong)과 ‘차세대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서바나 주롱은 글로벌 도시, 인프라, 관…
DX전문기업 LG CNS는 아시아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생성형 AI 전문기업(Generative AI Service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구글 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전문기업(Specialization) 인증은 각 기술 분야의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 임직원의 기술 역량 등을 검증해 부여하는 자격이다. 구글 클라우드의 전문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는 창립 13년 만에 제품 허가 기준 글로벌 규제기관 제조 승인 건수 300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규제기관 제조 승인은 바이오의약품의 제조 및 관리 전 과정에 대해 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및 품질 적합성이 검증 됐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위탁생산(CMO) 기업이 생산한 의약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 규제기관의 승인이 필…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는 자사의 대용량 파일 전송 소프트웨어 ‘나모 크로스업로더3’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KTR)으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GS인증은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품질을 검증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나모 크로스업로더3는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보안성 등 9가지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등…
파수(대표 조규곤)는 CSWA(Cyber Security World Asia) 2024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데이터 보안 관리 상태(DSPM)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CSWA는 아…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차세대 글로벌개발센터(GDC 2.0) 운영 사업을 수주하며 아모레퍼시픽의 DX 파트너로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2021년부터 CJ올리브네트웍스의 베트남 개발센터를 활용, GDC 운영을 추진 중이다.아모레퍼시픽 GDC는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
메가스터디교육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2016~2023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 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에서 개최한 ‘2024 엠베스트 디지털 학습 콘텐츠 및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접수 중이다.2024 엠베스트 디지털 학습 콘텐츠 및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엠베스트 태블릿 서비스의 개선 및 신규 디지털…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첫 삽을 뜨기 위해 프로젝트 금융조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정책 청정수소의 일환인 신사업이다. 약 1050억 원 규모로 대우건설이 입지발굴부터 금융조달 및 운영까지 사업개발 전 단계를 주관한다. 또 안산시의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