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자잿값 상승 등 이어지는 악재로 도시정비 사업부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주액이 전년 동기 큰 폭으로 주저앉았다. 포스코이앤씨만 2조 원을 넘기며 선두를 달렸다.5일 데이터뉴스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도시정비 수주액을 분석한 결과, 건설사들의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액이 8조1624억 원으로 집계됐다.주택사업이 호황이던 때 건설사들은 치…
제이엘켐은 2023년 중소기업벤처부와 기술보증기금 주관으로 진행 된 예비유니콘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이사가 제이엘켐 동탄 본사를 방문해, 선정 축하식 및 선정패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투자 유치를 통해 시장 검증과 함께 혁신성과 성장성이 확인된 우수 유망 기업이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기업)으로 스케일업…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신세계백화점 상품을 통해 프리미엄 홈쇼핑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신세계라이브쇼핑은 4일 ‘신세계백화점관’을 그랜드 오픈하고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1500여 개 브랜드, 약 70만 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신세계라이브쇼핑의 고객은 에스티 로더, 설화수, 산타마리아 노벨라, 포트넘메이슨, 헬렌카민스키, 골든구스, 켄우드, 꼼데가르송 등…
토마토시스템 UI/UX 개발툴 ‘엑스빌더6’가 금융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최근 신한EZ손해보험, BNK은행, 넥스트레이드 등 금융권에서 진행된 UI/UX 개발툴 선정사업 중 PoC나 BMT로 결정한 대부분의 사업에서 ‘엑스빌더6’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금융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을 뿐 아니라 단순 입찰이 아닌 제안설명회, BMT, PoC…
하이네켄은 2025년까지 판매하는 제품의 '친환경 그린 패키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20년 에버그린 전략을 발표한 하이네켄 인터내셔널은, 'Brew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양조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원료를 생산, 양조, 포장, 이송하여 전체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0% 절감할 계획이…
IT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대표 김인기)는 교육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BD그룹(Business Develop Group)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BD그룹은 B2B, B2G, B2U를 아우르는 총괄 조직으로 코드스테이츠의 미래 비전 강화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BD그룹은 분야별 다양한 교육 수요에 보다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기존 각 조직에…
롯데자이언츠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함께하는 유니세프 시리즈에 슈퍼모델 권은진이 시구자로 나선다.2011년부터 13년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롯데자이언츠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8일과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를 개최한다.패션브랜드 진바비를 론칭한 슈퍼모델 권은진은 “오랜 기간 팬이었던 롯데구단이…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트랙체인과 웹 3.0 기반의 디지털 아트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트랙체인과 ▲미술품 전시, 홍보, 유통 등 아트뱅킹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미술품 보유 증명을 위한 미술품 NFT 발행 및 미술품 신탁상품 출시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구축 등…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4 여름 남성 컬렉션에 참석한 디올 앰버서더 차은우의 컬렉션 메이크업뷰티 룩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차은우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캡춰 토탈 르 세럼'을 고르게 발라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었다. 차은우가 선택한 캡춰 토탈 르 세럼은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와 함께 눈에 띄게 탄탄해지고 건강하…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회사 비렉스테크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비렉스테크 건물 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해 3,832㎡(1161평) 면적에 약 800kWh급 용량으로 설치됐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966MWh로, 270여 가구가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이밖에도 코웨이는 ESG 환경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