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빅스타피자가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그룹이 주최,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빅스타피자의 본사 빅스타푸드는 업력 10년차로 미국 3대 피자 배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해당 브랜드는 브랜드 전…
이석연 동서대 석좌교수(전 법제처장)는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의 반부패 정책과 관련한 특강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몽골 정부는 2023년과 2024년을 '부패와의 싸움의 해'로 선언하고, 정부차원에서 본격적인 반부패 정책과 활동을 시행 중이다.몽골 정부는 정부 고위 관리들에게 부패 퇴치와 관련한 경험 공유를 위해 이 석좌교수에서 초정장을 보냈다고 설명했…
한네트는 ‘제4의 미디어’로 불리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 지역 같은 옥외 공간에 네트워크로 원격제어하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다.한네트는 그간 무인 금융서비스의 선도주자로서 현금인출 및 무인정산시스템 사업에 주력해왔다. 그간 축적된…
LG디스플레이가 수익성 악화에도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디스플레이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 연간 연구개발비가 최근 2년간 2조 원대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2조4316억 원으로, 2021년(2조1277억 원) 대비 14.3% 증가했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CJ바이오사이언스가 대기업집단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중을 기록했다. 400%가 넘었다. 넵튠, SK바이오팜, 넷마블 등이 뒤를 이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기업집단 상장사 305곳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분석한 결과, CJ바이오사이언스가 압도적으로 높았다.2021년 111.4%에서 지난해 461.0%로 349.6%p…
KG그룹 상장계열사의 직원 1인당 매출이 모두 상승했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G그룹 5개 상장계열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5곳 모두 지난해 직원 1인당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그중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KG이티에스다. 이 회사의 지난해 직원 1인당 매출은 2247억 원으로 전년(213억 원)보다 953.7% 증가했다. 직원이 크게 줄어든 것이 주…
JW중외제약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패밀리가 17년 만에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JW중외제약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리바로, 리바로브이 등 리바로 패밀리의 지난해 매출이 1146억 원을 기록했다.리바로는JW중외제약이 2005년 출시한 고지혈증 치료제다. 단일제품인 리바로 외에 복합제인 리바로브이·리…
구자은 LS그룹 회장이취임 첫 해 호실적을 낸데 이어 새로운 목표를 내놨다. 현재 25조인 자산 규모를 오는 2030년까지 50조 원으로 확대한다. 전 세계적인 전기차 시장 확대 국면에서, 관련 사업을 통해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초 ‘비전 2030’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자산을 5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이정헌 대표가 이끄는 넥슨코리아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 넥슨코리아의 매출 증가는 넥슨이 지난해 3조클럽에 재진입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데 주된 역할을 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넥슨코리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2조504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29.5%(5706억 원)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