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월스트리트 피치북 쓰고 신용까지 평가”

투자은행(IB)의 피치북(투자제안서), 신용평가 문서, 회계 결산서까지 인공지능(AI)이 작성하기 시작했다. 금융 AI가 ‘챗봇’ 수준을 뛰어넘어, 고난도 업무 대행으로 발전하고 있다.AI개발사인 앤트로픽이 금융권 전용 AI 에이전트 10종을 공개하며 금융산업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

- 2026-05-12

“통신비·공과금 등 ‘제때 낸 이력’ 얹어 대출받는다”

‘대안 신용평가(Alternative Credit Scoring)’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달들어, 신용평가에 따른 중저신용자에 대한 금융배제를 문제삼았기 때문이다. 기존 금융거래 이력 위주의 신용평가에 대한 한계를 비금융 대안 신용평가 확대 적용으로 돌파해야…

- 2026-05-11

“토큰화는 금융의 5G전환”-HSBC 마이클 로버츠 CEO, FT에 기고

토큰화가 금, 부동산 등 실물자산 뿐 아니라, 예금 등 주류의 금융상품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로 인해, 즉시 결제, 조각 투자, 스마트 계약 등을 통한 자금 집행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지고 있다. 특히 선하증권 등 수출주도 경제에서의 핵심서류도 토큰화돼, 무역 거래 비용과 결제 리스크를 직접적으로 낮출 수…

- 2026-05-08

금융지주사, 원화 스테이블코인 패권전쟁중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을 향해 앞다퉈 매진하고 있다. 발행·결제·외환을 아우르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비(KB)금융은 외환거래 실증과 글로벌 발행사 연계를 앞세워 ‘표준과 인프라’를 다지고 있다. 하나금융…

- 2026-05-07

스테이블코인, ‘차세대 금융 혁명’ 무색… 성장 동력 꺼졌나

달러를 대체할 ‘디지털 기축통화’가 될 것으로 주목받았던 스테이블코인이, 기대와 달리 ‘조기 겨울’을 맞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혁신의 핵심으로 각광받았지만, 지난해 10월 이후 사실상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정부규제와 수요 부족이라는 이중 장벽에 막혀있기 때문이라고 영국 시사주간지…

- 2026-05-06

JP모건-씨티, 블록체인·AI결제 패권 놓고 정면충돌중

글로벌 금융시장의 ‘결제 패권’을 둘러싼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선두그룹인 제이피(JP)모건과 씨티가, 블록체인과 디지털 화폐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정면 승부에 나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양사는 수십 년간 글로벌 기업들의 자금 이동을 담당…

- 2026-04-29

5대 금융, ‘분기 합산순익 6조 시대’ 열려

국내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이 6조원을 훌쩍 넘었다. 케이비(KB)·신한·하나·우리·엔에이치(NH)농협금융지주의 올해 1~3월 당기순이익을 더한 수치가 6조 1976억 원으로 29일 집계됐다.지난해 동기(5조 6440억 원)보다는 약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금융지주 합산…

- 2026-04-29

폰에서 나무 키우고, 고양이 밥 주며, 설문 참여해 용돈벌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앱테크’를 앞세워 고객 붙잡기에 나서고 있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은 금융거래를 넘어, 게임·미션·콘텐츠를 결합, 소비자를 매일 앱으로 불러들이는 ‘플랫폼 경쟁’을 최근 본격화하고 있다.이용자들은 짧게는 30초 설문, 길어도 1분 남짓의 미…

- 2026-04-28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에선 “사람 대신 AI가 일하게 된다”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조직 대개편에 나섰다. ‘AI 에이전트’가 업무 대부분을 수행하고, 직원들은 소규모의 스쿼드(squad·분대) 단위로 AI를 관리·감독하도록 전사 조직이 바뀔 것이라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이에따라, 기존…

- 2026-04-27

정보통신기업-금융권, ‘1인 1금융집사’ 협업 가속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1인 1금융집사’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국내 금융권과 정보통신(IT) 테크기업 간의 협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인공지능 중심의 ‘AI 전환(AX)’을 둘러싼 두 산업 간의 동맹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특히, 금융사의 데이터와 IT 기업의 AI 기술력이 결합되면서 ‘초개인…

- 2026-04-24

뉴욕증권거래소도 블록체인을 미래시장 표준으로

가상자산이 주류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편입된다. 지난 1792년 시작된 세계 자본주의의 심장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을 ‘운영 시스템’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NYSE는 기존의 전자 거래 시스템을 넘어선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미래 시장의 표준으로 보고 공격적인…

- 2026-04-23

금융권, “AI는 이제 전문상담원”…고객응대 자동화 등에 활용중

국내 금융권의 인공지능(AI) 활용이 고객 접점을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활용 분야의 40% 이상이 고객서비스에 집중되면서, 금융산업 전반이 ‘AI 기반 고객경험 경쟁’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금융연구원이 금융위원회의뢰로 작성한 ‘금융인력 기초통…

- 2026-04-22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공모, ‘내정설’이 현실로?

국가철도공단(KR)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특정 인사를 앉히기 위한 ‘맞춤형 요식행위’로 흐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서류심사 과정에서 면접 대상자를 비정상적으로 축소하고 유력 후보들을 대거 배제하면서, 사실상 특정인을 내정한 상태에서 절차를…

- 2026-04-21

해커 뺨치는 AI ‘미토스’ 에, 미·영 당국 긴급 금융권 간담회

앤트로픽이 최고 전문가 수준의 해킹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AI) ‘미토스(Mythos)’를 개발했으나, 악용을 우려해 선별된 기업에만 이를 제공하기로 했다. 미토스는 단순 버그 찾기를 넘어 수십 단계의 복잡한 해킹 공정을 스스로 수행하며, 한번도 드러난 적이 없는 취약점을 수천 개 찾아냈다.미토스 등장…

- 2026-04-21

“AI의 증시 충격, 2008년 금융위기보다 클 것”

2010년대 이후의 미국 주식 상승세가 꺾이고 변동성은 확대되면서, 공매도 전략이 재부상할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으로 ‘금융위기’를 뛰어넘는 시장 충격이 초래될 것이라고 세계적인 공매도 투자자가 주장했다.투자회사 머디 워터스를 이끌고 있는 카슨 블록은 “미국 주식…

-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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