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덴세, 해외시장 노린다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올해 매출 목표를 200억 원으로 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소비재박람회에 참여하는 한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 연내 진출을 추진한다.오덴세의…

- 2019-01-08

매출 최고 오리온, 근속연수 최단...남녀격차도 최대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제과업계 빅3 중 오리온의 매출이 가장 많은 반면, 직원 근속연수는 가장 짧았다. 오리온은특히 남성과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 격차가 2배 이상으로 벌어져, 빅3 중남녀 근속연수 격차도 가장 컸다. 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리온·롯데제과·해태…

- 2019-01-08

[30대그룹 CEO] 경영학 압도 25.6%...'전화기' 다 합쳐도 17.8%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0대 그룹의 상장계열사 CEO 중 경영학 전공자가 25.6%로 가장 많았다. 2위를 기록한 경제학 전공자 8.7%를 합치면 34.3%가 경영·경제 전공인 셈이다.이공계열 전공자는 기계공학 6.2%, 화학공학 5.4%, 전자공학 4.1% 순으로 많았다.8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

- 2019-01-08

[30대그룹 CEO] 10명 중 3명은 해외 유학파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0대 그룹 계열사 CEO 10명 중 3명은 해외 유학파로 나타났다. 이들 중 77.4%는 미국 소재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했다.7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43명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학위 취득 현황이 파악된 CEO 243명 중 학사·석사·…

- 2019-01-07

[롯데그룹 임원 인사] 'SKY’ 아닌 ‘SKJ’ 강세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새롭게 선임된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37명 중 43%는 서울대·고려대·중앙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출신이 6명,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각각 5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SKY' 중 Y인 연세대학교 출신 임원은 2명에 그치며 약세를 보였다.4일 데이…

- 2019-01-04

신동빈 정용진 정지선…유통수장 신년사 공통분모, "변화와 도전"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기해년 새해가 밝자 유통업계 총수들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과 이에 걸맞은 혁신적 도전”을 공통으로 주문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유통 빅3 수장들의 신년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유통 빅3가…

- 2019-01-04

저가정책 고수한 CJ대한통운, 수익성 악화 직격탄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택배시장 점유율 50%를 육박하는 업계 1위 CJ대한통운의 수익성이 크게 나빠졌다.최저임금 인상에 따른수익성 방어를 위해 경쟁사들이 운임 인상에 나선 반면, CJ대한통운은 오히려‘저가 정책’에 승부수를 걸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 2019-01-03

롯데글로벌로지스, 알짜 인수하고도 수익성 악화일로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롯데글로벌로지스의 수익성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롯데그룹 편입이후 실적악화를 거듭하더니 결국 2017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고,올해 3분기에는 적자 폭을 더 키웠다.28일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사업보고서…

- 2018-12-28

주인바뀐 모나리자 5년...박세훈 대표, 실적 악화의 고리 끊을까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박세훈 대표가 실적 악화에 빠진 모나리자를 구할 수 있을까.모건스탠리PE에 피인수된 모나리자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쪼그라들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10월퇴보의 늪에 빠진 모나리자 경영개선의 구원투수로 선임됐다. 모나리자는 국내 화장지 제조업체로, 엠에스에스홀…

- 2018-12-27

서울 아파트값…1년간 가장 적게 오른 곳은 ‘종로’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적게 오른 곳은 종로구로 나타났다. 반면 영등포구의 아파트값은 서울에서 가장 가파르게 치솟았고, 영등포구를 포함해 동작구·양천구·용산구는 강남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웃돌았다.26일 데이터뉴스가 KB국민은행의 KB금…

- 2018-12-26

GS리테일, 올해 투자계획 무리수 였나?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편의점 업계 매출 1위인 GS25의 3분기 투자 이행률이 59.5%에 그쳤다. 반면 경쟁사 CU는 76.9%를 기록해대비됐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리테일, BGF리테일 등 편의점 ‘빅2’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양사는 2018년 편의점 부문…

- 2018-12-26

3분기 공사종류별 계약액…토목 웃고 건축 울었다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3분기 토목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건축공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중이 큰 건축공사 계약액 감소는 전체 건설공사 계약액 감소로 이어졌다.24일 데이터뉴스가 국토교통부의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건설…

- 2018-12-24

GS홈쇼핑, 기간제근로자 수 가장 많고 비중 가장 높고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CJ ENM 오쇼핑과 현대홈쇼핑이기간제근로자를지속적으로 줄여가고 있는 반면,GS홈쇼핑은 늘렸다.GS홈쇼핑은 기간제근로자 수도 홈쇼핑3사 중 가장 많고, 전체 직원중 기간제가 차지하는 비중도 가장 높다. 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홈쇼…

- 2018-12-24

대상, 각자대표 체제 2년…표정 엇갈린 정홍언(소재)-임정배(식품) 대표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대상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임정배 식품BU 대표와 정홍언 소재BU 대표의표정이 엇갈린다. 식품부문 매출이 소재부문에 비해 2배 이상 많은데도, 영업이익면에서는 소재부문에뒤진 것으로 분석됐다.대상은 2016년말 식품사업부문과 소재사업부문을 나눠 각자대표 체…

- 2018-12-21

3분기 미충원인원의 91.4%는 중소·영세기업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올해 3분기 대기업을 포함한 300인 이상 사업체의 내국인 미충원인원은 6885명에 그친 반면, 300인 미만 사업체의 미충원인원은 7만291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전체 미충원인원 중 300인 미만인 중소·영세기업의 미충원인원이 91.4% 달했다.19일 데이터뉴스…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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