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올 3분기까지 현대홈쇼핑 직원이 받은 급여는 홈쇼핑 빅3 중 가장 적었다.작년9월말 평균 급여에 비해서는10.8% 감소했다.직원 평균 근속연수도 3사 중 가장 짧았다. 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 ENM 오쇼핑(이하 CJ오쇼핑)·GS홈쇼핑·현대…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공직사회 부패수준에 대해 기업인 52.3%는 ‘공무원이 부패하다’고 응답했다. 행정 분야별로는 건축·건설·주택·토지 분야를 가장 부패한 분야로 평가했다.10일 데이터뉴스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년도 부패인식도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공직사회가…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작년 7월 사명 변경 당시 “앞으로 매년 1000개 이상 점포를 늘려나가겠다”던 김성영 이마트24 대표이사의 추진력에 제동이 걸렸다.편의점 근접 출점 제한 자율 규약의 시행에 따라 이마트24의 공격적 출점 전략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일 과밀화…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분기 누적 해외직접투자액이 동기 대비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 투자액이 전년 대비 72.1% 대폭 증가했다. 반면 미국 투자액 규모는 36.2% 감소했다.7일 데이터뉴스가 기획재정부의 ‘2018년 3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3분기 해외직…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현대홈쇼핑에 재직 중인 사외이사 3명은 모두 다른 회사의 사외이사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쟁 홈쇼핑업체들과 비교된다.법에 저촉된 것은 아니지만, 겸직이 없는 사외이사에 비해 업무에 소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7일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SK그룹 상장계열사 중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SK네트웍스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SK텔레콤이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그룹 상장계열사 17곳 중 16곳(SK케미칼 제외)의…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시중에 유통되는 핫팻의 절반이 ‘사용상 주의사항’ 표시가 생략됐거나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침구 내 온도 상승 주의’ 미표시가 가장 많았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분말형 핫팩 20개 제품의 표시 실태 조사 결과, 10개 제품이 사용상 주의사항과…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국내 가구업계 1, 2위인 한샘과 현대리바트의 매출 격차가 올 들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국내 가구업계 매출 선두가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주요 가구기업의 3분…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비엠더블유코리아가 올 들어 가장 많은 리콜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데이터뉴스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에 공개된 리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비엠더블유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총 44건의 리콜 조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6·13 지방선거를 통해 신규 선출된 자치단체장 142명 중 소유한 예금 가액이 가장 많은 단체장은 김종식 전라남도 목포시장으로 나타났다.3일 데이터뉴스가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공시된 신규 광역자치단체장 6명과 기초자치단체장 136명의 예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사드 후폭풍 이후 좀처럼실적 개선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는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의 어깨가 무겁다.배 대표는 내년 3월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배 대표가 선임된 2016년 이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수익성은 계속해서 내리막이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CJ ENM 오쇼핑(이하 CJ오쇼핑)이 홈쇼핑 빅3가운데 부채비율 1위 자리를 놓지 않고 있다.지난 3분기에는 1년전에 비해 34.5%포인트 상승시키며, GS홈쇼핑·현대홈쇼핑을 크게 앞섰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오쇼핑·GS홈쇼핑·현대…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분기에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수입 중형차 위해정보는 152건으로, 전분기 대비 9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산차의 접수 건수는 33.0% 감소했다.30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소비자원의 ‘2018년 3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보고서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