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는 블록체인 기반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에서 디지털 티셔츠를 테마로 대체불가토큰 (NFT)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캐주얼 브랜드 중에는 최초로 발행되는 이번 NFT 컬렉션은 브랜드 메인 심볼인 발바닥 로고를 활용한 ‘헤리지티(He…
루트원소프트는 암호화폐 지갑서비스 '비트베리'가 정식 론칭한 디파이 서비스 탈중앙 거래소 '비트베리스왑'의 유동성이 서비스 시작 2주 만에 16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일컫는 디파이가 정부나 기업 등 중앙기관의 통제 없이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면 블록체인 기술…
포스코는 호주의 니켈 광업 및 제련 전문회사 레이븐소프의 지분 30%를 2억4000만 달러(약 27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레이븐소프는 자체 광산과 제련 설비 및 담수화, 황산제조, 폐기물 처리 등 부대설비 일체를 갖춘 니켈 일관 생산회사다. 캐나다의 퍼스트퀀텀미네랄스가 지분…
LG하우시스는 국내 PF(페놀폼)단열재 업계 최초로 심재 준불연 제품을 출시해 화재안전성과 단열성이 뛰어난 고성능 단열재 시장 선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정부는 최근 국내 건축물의 화재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건축법상 '건축물 마감재료의 난연성능 및 화재 확산 방지구조 기준'을 지속 강화해 나가…
DL이앤씨는 '근로자와 함께하는 위험요인 찾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포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정착하고 자발적으로 안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국내 모든 현장에서 진행됐다. 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곳에는 근로자들을 위해서 커피차가 배달됐…
포스코건설은 설계에서부터 시공관리에 적용 중인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한 ‘디지털 시공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디지털 시공관리 플랫폼은 설계검토 시스템인 ‘POS-WEB’, 사업지 분석 시스템인 ‘POS-SITE’, 시공관리 시스템인 ‘POS-VCON’이 상…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0년 12월부터 진행중이다. 기관 대표가 교통안전표어(1단 멈춤! 2쪽 저…
SK가스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LPG 국제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윤병석 대표 체제에서 이어져온 수익성 상승세가 처음 꺾였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가스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 1조444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1조2…
만도의 수익성 지표가 회복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지만, 올 들어 주요 시장에서 판매가 늘었다.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를 인수해 해외사업 확대 여력도 확보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만도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1조5016억…
㈜한라(대표 이석민)는 DA그룹(대표 조원준), 창소프트II(대표 김은석)와 ‘설계·시공·빌딩IT 통합형 사업 ABC플랫폼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건설사, 설계사, 소프트웨어 회사가 단일 협의체로서 현장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플랫폼을 구…
기아는 싱가포르 현지 기아 대리점 '사이클 앤 캐리지'와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통합 차량 관제 플랫폼 구축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기아는 현지 맞춤형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기아 커넥트 라이트를 싱가포르 판매 차종에 장착한다. 이와 함께, 차량의 주행 데이터가 수집되는 '통합 차량 관제' 플랫폼…
기아가 SUV 선전에 힘입어 미국시장에서 판매를 늘렸다. 주요 해외시장 중 유일하게 시장점유율도 상승했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기아의 미국 현지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기아는 1분기 미국시장에서 15만9650대(반조립제품(CKD) 포함)를 판매했다. 전년 같은 기간(13만7945대)보다 15.7% 늘어난 수…
현대건설이 윤영준 대표 체제서 국내 수주를 대폭 늘렸다. 1분기만 6조 원에 육박하는 수주를 확보하면서 올해 목표의 40%를 넘겼다. 윤 대표가 강점을 가진 주택사업부문 성과가 큰 몫을 했다.18일 데이터뉴스가 현대건설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올해 1분기 국내 신규수주 규모는 5조938…
대우건설 주택건축부문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사 실적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꾸준히 늘려온 분양물량이 매출로 연결되고 있는데다 신규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대우건설의 안전판 역할을 할 전망이다.17일 데이터뉴스가 대우건설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주택건축부문 매출이 1조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