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 165-2번지 외 25필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20세대와 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총 공사비 1조8000억 원 규모의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3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공사가 발주한 것으로 기존 국제공항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1979년 문을 연 타오위안 공항은 대만 제1의 국제공항으로 수도…
최근 지방대들이 대규모 신입생 정원 미달 등으로 존립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위기를 극복하고 강소대학으로 도약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부영그룹의 지속적인 재정기여가 뒷받침이 됐다.부영그룹은 2019년부터 창신대학교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는 글로벌 에너지기업들과 머반 원유 선물거래를 시작,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가격 매커니즘을 갖춘 원유 거래 활성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GS칼텍스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아드녹과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
현대건설은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와 문화 분야 주거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문화 분야 주거서비스를 개발, '디에이치' 및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현…
포스코(회장 최정우)는 ‘탄소중립 LNG’를 도입하며 ESG경영을 적극 실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탄소중립 LNG 6만4000톤은 생산·공급과정에서 발생한 약 3만5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킨 규모다. 3만5000톤은 30년생 소나무 530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으며 연간 승…
현대모비스는 청소년 공학 리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19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다. 서울 하나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본선 경기에는 전국에서 예선전을 거친 10개 고등학교 대표팀들이 참여했다.이 날 본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카…
DL이앤씨는 부산 재건축 정비시장의 대어로 손꼽혀온 해운대구 우동1구역(삼호가든)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우동1구역은 부산 부동산 업계에서 해운대구 및 부산지역 정비사업 수주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은 곳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부촌인 센텀시티 인근 최대규모 정…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지난 28일 서울시는 코레일 및 한화컨소시엄과의 사전협상을 거쳐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계획안을 확정하고 도시계획변경 및 건축인허가 등의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
CJ ENM 오쇼핑부문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펀샵’은 4월 30일까지 인디고고에서 약 22억원의 펀딩을 달성한 윈도우 10S 기반 휴대용 게임기 '아야네오(AYA NEO)'를 단독 런칭한다고 밝혔다.윈도우 OS 기반 혹은 데스크탑용 CPU를 탑재한 휴대용 게임기는 지속해서 출시됐다. 그러나 배터리를 활용한…
주식회사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 이하 휴테크)이 안마의자 컴마(Com’ma)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컴마는 브랜드명에서부터 휴식의 가치를 담았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일상의 휴식이 주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쉼표를 형상화한 안마의자 외형으로 심리적 안정을 표현했다. 포근한 크림 화이트 컬…
대림건설이 DL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대림건설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주총회에서 ‘DL건설’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 변경(안) 및 재무제표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조남창 대표이사는 "올해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
현대자동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새로운 MPV 차량인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10003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준중형 세단 및 SUV 시장의 현대차 대표 모델인 아반떼, 투싼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상회하는 수치다.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