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취약계층의 출산과 육아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은 1908년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국내 공익법인 1호 비영리 단체다. 전국 복지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문…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6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우리금융 자추위는 ▲우리카드에 진성원 전 현대카드 오퍼…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아이스크림에듀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과 함께 홈런의 다양한 AI 학습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NH농협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로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이 추천됐다.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캐피탈, NH벤처투자의 완전자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후보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농협금융 임추위는 급변하는…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디웨일(대표 구자욱)이 스타트업·중소·중견·대기업 HR 담당자 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 ‘성과관리 솔루션 도입 계획’에서 77.3%가 조직 내 성과관리 솔루션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솔루션의 유연성에 대해서 95.1%가 중요하다고 답했다.2024년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실손보험 피해구제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치료유형별로 백내장 치료비 문제 관련 구제 신청이 가장 많이 접수됐다.20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소비자원의 '실손보험 피해예방주의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4년 3분기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실손보험 피해구제 신청…
흥국화재가 선제적인 자본 확충에 나섰다. 인보험 강화를 통한 영업 경쟁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흥국화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자본총계가 931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4210억 원) 대비 34.4% 감소하며 1조 원 밑으…
흥국화재는 업계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해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치매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혁신 신약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은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이다.흥국화재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특…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육아휴직 활성화, 유연근무제 운용, 가족 돌봄 지원…
모바일 신분증 발급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 2022년 7월 발급 개시 이후 2년 만이다. 내년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전면 발급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모바일 신분증이 발급될 것으로 전망된다.19일 데이터뉴스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발급자 400만 명 돌파'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 신분증의 발…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ROE 12% 확보 및 예측가능한 주주환원정책으로, PBR 1배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실행방안은 핵심사업(IB/WM/운용)으로 시장이 요구하는 자본수익률(COE 10% 수준)을 충족…
신한카드가 베트남법인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현지 리테일 유통기업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한카드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신한카드 베트남 법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SVFC)은 올해 1~3분기 15억 원의 순손…
X세대의 절반 이상이 부동산 구입 및 관심 이유로 매매차익 및 임대소득을 꼽았다. 전체 세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18일 데이터뉴스가 우리금융지주의 '2024 우리금융 트렌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X세대의 64.3%가 부동산 구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대별로 보면 M세대(66.0%)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