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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허등록 돋보인 LG전자, 2년 연속 1위…삼성전자 제쳐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국내 대기업 특허등록 건수에서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룹별 순위에서도 LG가 삼성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였다.2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특허청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등록된 국내 500대 기업의 특허 건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에만 총 2만6091건이었고, 이 중 LG…

- 2018.06.20 09: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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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사장의 M&A 뚝심, SKT 비통신사업 반전 모색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SK텔레콤의 비통신분야 종속회사들이 1분기에도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최근 인수한 ADT캡스를 통해 SK텔레콤의 비통신사업을 반전시켜야 하는 부담도 커졌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공시된 SK텔레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에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등 통신분야 종속회사들이 당기순이익을…

- 2018.05.28 08: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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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박성훈 넷마블 대표, 불안한 출발?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넷마블이 게임3사 중 유일하게 1분기 실적 감소에 직면했다.권영식, 박성훈 각자대표 체제가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1분기 신작 게임 부재를 탓했지만 지난해 연매출 2조원 이상을 달성하며 최대실적을 기록했기에, 1분기 실적 악화는 뼈아프다. 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넷마블의 연결기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이 회…

- 2018.05.25 08: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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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재스퍼 이브 스티보시스템즈 부사장

[데이터뉴스=이루비기자] "AI(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MDM(Master Data Management, 기준정보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데이터기반의 업무혁신이 기업 성패의 열쇠가 되고 있기 때문이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40년 이상 한우물만 파온 스티보시…

- 2018.05.18 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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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R&D] 그룹 IT서비스 계열사는 R&D 필요없다?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주요 그룹 IT서비스 계열사들이 외형 확대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로는 매출대비 2%에도 못미치는 '쥐꼬리' 투자를 하고 있다.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요구에 대응해야 하는 시점에 과감한 RD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주요 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의 연…

- 2018.05.08 08: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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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주파수 할당] 주파수폭과 가입자수 논란

[데이터뉴스=이홍렬 대기자] 가입자수와 주파수폭은 비례하는가? 사업자 이해관계에 따라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SKT는최종 소비자인 가입자 수에 비례해서주파수를배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주파수 폭 할당에 대한 인위적인 제한은 주파수 수요가 없는 사업자에게도 일정 대역폭을 보장함으로써 한정된 주파수 자원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는논리다.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 2018.05.04 08:30:10

[5G주파수 할당] 5G시대, 제4이통 사업자 등장할까

[데이터뉴스=이홍렬 대기자] 3G에 이어 4G LTE 시대에도 실패했던 제4 이동통신 사업자가 5G시대에는 등장할 수 있을까. 케이블TV업계가 최근 제4이동통신 도전을 선언하면서, 5G시대에 신규 이동통신사업자의 등장을 기대해볼 수 있게됐다.주파수전쟁은 그만큼가열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

- 2018.05.04 08:29:51

[5G주파수 할당] 2세대까지 '기울어진 운동장'

[데이터뉴스=이홍렬 대기자] 누구는 ‘경부고속도로’를 독점사용하고, 누구는 ‘국도’를, 누구는 ‘국도의 반차선’만을 사용하는 식으로 정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2세대까지 한국의 주파수정책은 이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SKT는 1994년 한국이동통신(KMT) 인수, 1999년 신세기통신…

- 2018.05.04 08: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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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주파수 할당] 영국보다 2배 비싼 주파수 경매가

[데이터뉴스=이홍렬 대기자] 이동통신 3사는 이번 5G 경매가가 너무 비싸다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경매과열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의 낙찰가보다도 경매 시작가격이 2배 가까이 비싸다는 것이다. 논리는 이렇다. 영국은 이용기간이 20년인데 반해 우리는 10년인 점을 고려할 때 3.5㎒ 대역 150㎒폭의 낙찰가 1.7조원을 우리나라의 280㎒폭으로 바꾸면 1.6조원에…

- 2018.05.04 08: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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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주파수 할당] 3.5㎓ 대역 100㎒폭을 잡아라...'주파수전쟁' 돌입

[데이터뉴스=이홍렬 대기자] 5G 주파수 전쟁’이 시작됐다. 이동통신서비스는 통신고속도로 ‘차선’을 누가 더 많이 차지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에, 업체들은 더 많은 폭을 확보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이번 주파수전쟁은 주파수대역이 아닌 차선폭 확보를 둘러싼 싸움이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개사가 할당 받을 수 있는 주파수 총량을 3.5㎓ 대역의 경우…

- 2018.05.04 08: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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