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이동통신 3사가 미래성장동력으로인공지능(AI)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업을 끌고가는 담당임원들의면면에 시선이 쏠린다.23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통신3사 가운데 AI 분야에 가장 많은 임원을 배치한곳은 SK텔레콤(5명)이다. 현재 업계에 공개된 AI 관련 임원은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3명), KT(…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선택약정 할인율 25% 상향을 골자로 하는 통신비 인하방안을 22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산업계에선 정부주도의 강제적 요금인하방침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당사자인 이동통신 3사는 미래부의 방안이애플의 배만 불리는 역차별적 발상이며, 기업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21일 SK텔레콤, KT, LG유…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삼성SDS(사장 정유성)의 내부거래 비중이 매년 증가하며, IT서비스 빅3중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LG CNS(사장 김영섭)는 최근 3년 사이 내부거래 비중 상승폭이 가장 컸고, SK(주) CC(사업대표 안정옥)는 유일하게 낮아졌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IT서비스 3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삼성SDS가 87.8%로 가장 높았고,…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지난해부터 올 1분기까지 통신 3사가 낸 과징금 및 과태료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통신 3사가 지난해와 올 1분기 낸 과징금‧과태료는 134억67000만 원이고, 이중 LG유플러스가 77억4700만 원으로 57.5% 비중을 차지했다.KT(회장 황창규)가 36억1100만 원으…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10년 가까이 판매점 계약직 직원의 80~90%를 매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온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휴대폰 판매점 직원을 자회사가 아닌 본사 소속의 계약직으로 채용해 관리하고 있다.SK텔레콤(사장 박정호)는 피에스앤마케팅, K…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이동통신 3사의 데이터 및 음성통화무제한 요금제의 시작은 6만5890원으로 동일하지만, 추가 데이터와 부가통화, 부가서비스 등은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요금제와 기본 제공 사항이 비슷한 만큼 이용자는 이통사를 선택함에 있어 부가서비스를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2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밴드(band) 데이터 퍼…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황창규KT 회장이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5대 플랫폼 사업을 통해성장 모멘텀을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특히 이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들에 시선이 쏠린다.황 회장은 올 초 연임에 성공하며2020년까지 매출 2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KT는 황 회장취임 이후영업이익(개별기준)부문에서 242%라는 폭발적인 성장을 구현…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올 1분기 LG의 전기전자 계열 매출이 부품사들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삼성을 앞질렀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 전기전자 부품사업을 담당하는 LG디스플레이(부회장 한상범), LG이노텍(사장 박종석), LG화학(부회장 박진수) 정보전자소재 및 전자재료 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10조36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