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올해 3분기 매출 15조319억 원, 영업이익 7803억 원, 당기순이익 9305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7.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완성차로의 모듈제품 및 핵심부품 공급물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미국 전동화 신공장의 본격 가동을 통한 물량증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A/S부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강세와 우호적…
SK이노베이션은 2025년 3분기 매출 20조5332억 원, 영업이익 5735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9911억원이 증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SK이노베이션은 “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은 석유사업의 흑자 전환과 LNG 발전소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른 SK이노베이션 ES사업의 견조한 실적이 더해지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3…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토목 부문이 매출 감소세에 있다. 공공 발주 축소와 자금 조달 부담이 겹치면서 인프라(토목) 중심의 대형 사업이 위축되는 양상이다.31일 데이터뉴스가 상반기 5대 건설사(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DL이앤씨)의 토목(인프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토목 매출이 일제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현대건설의 국내 토목 매출은 4378억 원으로…
유통·뷰티업계가 빠르게 젊어지고 있다. 1980년대생 대표이사들이 잇따라 등장하며 세대교체의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신세계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G마켓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부문에 각각 1985년생 제임스 장(장승환) 대표와 이승민 대표를 선임했다.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1983년생 김슬아 컬리 대표가, 뷰티업계에서는 1…
삼성SDI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소비 증가와 친환경 발전 확대라는 거대한 흐름에 대응,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가 증권사 리포트를 종합·분석한 결과, 삼성SDI의 ESS 매출 비중은 2024년 14.6%(추정)에서 2025년 22.9%, 2026년 26.5%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ESS 사업이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음…
삼성EA는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매출 1조9956억 원, 영업이익 1765억 원, 순이익 1574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3.9%, 13.4%, 0.6% 감소했다.회사는 실적배경에 대해 “프로젝트 원가개선으로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라며, “사우디 파딜리 가스 등 대형 화공 플랜트와 국내 산업환경 플…
신세계그룹이 이커머스 사업의 반등을 위해 대규모 투자와 새로운 시도를 병행하고 있다. G마켓은 내년에만 7000억 원을 투입하며 ‘2막’에 나섰고, SSG닷컴은 출범 12년 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나서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30일 데이터뉴스가 이마트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SSG닷컴의 올 상반기 매출은 7071억 원으로 전년 동기(8086억 원) 대비 12.6% 감소했…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적분할을 계기로 바이오시밀러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신약개발에 본격 나선다. 분할로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신설 자회사 설립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1조5377억 원, 영업이익은 43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0…
포스코가 3분기 매출 둔화 속에서도 영업이익 회복 국면에 진입하며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반덤핑 관세(AD) 효과가 본격화하고, 중국의 철강 감산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30일 데이터뉴스가 포스코홀딩스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포스코의 3분기 영업이익은 5850억 원으로, 전분기(5130억 원) 대비 14.0%,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