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녹십자(대표 허은철)의매출원가율이 72.5%로 업계 최고치를 기록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윤재춘)은 전년 대비 매출원가율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매출원가율이 높으면, 그만큼 수익성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국내 제약업계 빅5의…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광동제약의 외상값 비중이 전체 자산의 31.8%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유한양행·녹십자·광동제약·대웅제약·한미약품 등 제약 빅5의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 비중을 분석한 결과, 광동제약의 매출채권 비중이 31.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매출채권은 제품 판매 및 용역 제공 등으로…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지난해 신규 보급된 태양광 설비의 33.2%는 전라도 지역에 집중적으로 설치됐다. 대전광역시에 설치된 태양광 비중은 0.3%로 가장 미미했고, 서울특별시는 0.6%다.14일 데이터뉴스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말 기준 재생에너지 보급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2989MW(메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신규 보급됐다. 이 중 67…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는 제약업계 빅5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허가받은 자체 신약 제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데이터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개발 신약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999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신약이 개발된 후 최근 20년간 국내 제약기업이 개발한 신약은 총 30개다.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해태제과식품(대표 신정훈)의 매출원가율이 제과 4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영업이익률은 업계 최저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제과·해태제과식품·오리온·크라운제과 등 국내 제과업계 빅4의 매출액·매출원가율·영업이익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제과 4사의 2018년 3분기 누계 기준 매출액은 총…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많은 계열사 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다음달 신 회장이 맡고 있는 4개 계열사 등기이사직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어서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 계열사 사업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현대건설의 4분기 누적 신규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12.3% 하락했다. 삼성물산·현대건설·대림산업·대우건설·GS건설 등 건설사 톱5 중 감소폭이 가장 컸다.5사 중 신규수주액이 전년 대비 감소한 곳은 현대건설, 대우건설(3.3% 하락), GS건설(2.7% 하락) 등 3곳이다.13일 데이터뉴스가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등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