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현대자동차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이 회사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은 전년 대비 5.6% 하락한 6억8852만 원이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자동차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 2018년직원 1인당 생산성은 전년(7억2947만 원) 대비 5.6% 하락한 6억8852만 원으로…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롯데그룹 계열사의 신용등급 전망이 좋지 않다.한국기업평가로부터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을 받은 계열사만 4개사다.22일 데이터뉴스가 한국기업평가의 ‘2018년 3분기 누적 신용등급 변동현황’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9월 말 기준으로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을 부여받은 기업은 22개였다.롯데그룹 4개,SK그룹 3개, 두산그룹 2개 계열사로 분석됐다. 등…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에쓰오일이 경제적 가치를 분배하는데 있어 유독사회공헌활동 부문만 대폭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에쓰오일의사회공헌비용과 사회공헌활동 집행 실적은 전년 대비 모두 하락했다.19일 데이터뉴스가 에쓰오일의 지속경영가능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에쓰오일의 2017년 사회공헌비용은 전년(227억8700만 원) 대비 37.9% 하락한 141억4000만…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지난 3년간 CJ제일제당의 임직원 이퇴직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30세 미만 젊은 층은 물론, 회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30~50세연령층의 퇴직이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작년 12월 CJ제일제당의 수장이 된 신현재 대표에게 큰 숙제로 부상했다.19일 데이터뉴스가 CJ제일제당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5~2017년 이직…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업계 최고 연봉과 직원 복리후생제도, 꿈의 직장 포스코의 퇴직률은 감소를 계속하고 있다.2017년 포스코의 퇴직률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한 2.3%로 조사됐다. 동종업체인 현대제철의 퇴직률이 전년보다 더 늘어4.2%를 기록한 것과 대비된다. 18일데이터뉴스가 포스코의 지속경영가능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퇴직자 수는 전년(441명)…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한미약품의 비정규직 수와 비중이 우종수 대표 선임 이후 급격히 늘었다. 2016년 1.8%에 불과했던 비정규직 비중이 2017년 5.7%로 급증했다.작년 비정규직 수의 증가율은 전년대비 239.5%에 달했다.18일 데이터뉴스가 한미약품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미약품의 임직원 수는 총 2271명이었다. 2016년2085명에서 186명(8.9%…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제약·바이오 매출 상위 10개 기업의 미등기임원 비율이 7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웅제약은 단 한 명의 미등기임원도 두지 않고 있어 되레 돋보였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매출 상위 10곳의 전체 임원 수는 28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미등기임…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현대오일뱅크 상반기 급격한 수익개선을 이뤘으나, 3위 자리 탈환에는 실패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3위 에쓰오일을 뒤집지 못했다. 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에쓰오일과 현대오일뱅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오일뱅크의 상반기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업계 4위에 머무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