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연구개발(RD) 투자 흐름이 고부가가치 기술 확보에 맞춰지고 있다. 특히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해결방안과 친환경 스마트건설 분야의 연구가 돋보인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현대건설의 연구개발비는 963억 원으로 전년 동기(860억 원) 대비 12.0%…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두 딸이 그룹 신사업을 주도한 가운데, 더미식 등 신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적자지속과 함께 현금이 고갈되고 있다.1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하림은 최근 신선식품 직배송 서비스 ‘오드그로서(Odd Grocer)’를 선보였다. 생산과 유통의 중간 단계를 최소화해 소비자에게 ‘당일 생산·도축, 당일 출고’ 원칙으로 식품을 공급하는 서…
정신질환 치료제 강자인 명인제약이 지난 1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령화와 정신건강 치료 수요 확대에 따라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명인제약의 향후 성장 잠재력이 주목된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명인제약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2694억 원, 영업이익은 928억…
인공지능(AI) 혁명이 △자연발생 데이터, △기업·정부의 독점 데이터(proprietary data),△AI·로봇의 합성데이터(Synthetic data)등 3대 데이터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인터넷에 공개된 텍스트·이미지 등 자연발생…
동박 투톱인 SKC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적자 폭이 확대되면서 연구개발(RD) 투자를 줄였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C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두 기업의 이차전지 소재 관련 연구개발비가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SKC의 동박 자회사 SK넥실리스는 전기차 캐즘과 낮은 가동률에 따른 고정비 부담 등으…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며 업계 1위를 굳히고 있다. 삼성물산·포스코이앤씨·GS건설도 나란히 5조 원을 넘어섰다.15일 데이터뉴스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 수주 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은 3분기까지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8조6878억 원을 기록했다. 10대 건설사 중 수주액 1위이며, 업계 최초로 연간 도시정비…
LG생활건강이 새 수장으로 이선주(55)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빠른 세대교체에 나섰다. 예년보다 앞당겨진 인사로, 부진한 실적의 고리를 끊고 반등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평가다.특히 APR 등 1980년대 생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된 후발 화장품업체들의 급성장도 이번 인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14일 데이터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선주 신임 대표는…
세계 각국이 지속가능항공유(SAF) 의무 혼합 비율을 강화하는 가운데, 국내 4대 정유사가 공급 계약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14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HD현대오일뱅크·SK이노베이션(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은 SAF 생산·공급을 확대하며 시장 주도권 경쟁에 나서고 있다.SAF는 폐식용유, 동식물성 기름, 바이오매스 등을 원료로 만든 친환경 항공 연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타 방산업체 대비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이사 공백까지 길어지며, 하반기 돌파구 마련이 쉽지 않아보인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AI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5726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6806억 원) 대비 6.4% 줄었다. 영업이익은 1320억 원으로 전년 동기(1223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