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4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중앙행정기관 최고책임자 5명 중 1명은 경제학 전공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 학위 전공이 경제학인 인사는 총 9명으로 전체의 18%를 차지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를 맞아 18부 5처 1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 책임자 52명에 대해 전수조사(2월4일 기준)를 실시한 결과, 학사 학위 전공이 파악된 50명 가운데 18%인 9명…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 중앙행정기관 최고 책임자 가운데 서울대 출신 인사가 3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월보다 3.8%포인트 늘어, 서울대 쏠림 현상이 더 두드러졌다.3일 데이터뉴스가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를 맞아 18부 5처 1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 책임자 52명에 대해 전수조사(2월4일 기준)를 실시한 결과, 이들 가운데 36.5%인 19명이 서울대 동문인 것…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중앙행정기관 최고 책임자 중 25%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5.8%포인트 증가했다.28일 데이터뉴스가 문재인 정부 출범 4년차를 맞아 18부 5처 1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 책임자 52명에 대해 전수조사(2월4일 기준)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25%인 13명이 여성 인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실시된 조사에서 여성 인사 비…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중앙행정기관 최고 책임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PK(부산·경남)+호남'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PK와 호남 출신 인사는 전체의 46.2%로, 지난해에 이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00일 데이터뉴스가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를 맞아 중앙행정기관 18부 5처 1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 책임자 52명을 전수조사한 결과(2월4일 기준), 영남 출신…
집권 4년차를 맞이한 문재인 정부 중앙행정기관 최고 책임자의 평균 연령이 60.5세로 지난해보다 0.5세 높아졌다. 1970년대생은 여전히 전무했다.25일 데이터뉴스가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를 맞아 18부 5처 1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 책임자 52명에 대해 전수조사(2월4일 기준)를 실시한 결과, 이들의 평균 연령은 60.5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실시된 조사에서 평균…
재계와 정부를 이끄는 핵심 리더들은 영남 출신, 특히 부산·경남(PK) 출신이 초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의 출신대학은 서울대 쏠림이 강화되면서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24일 데이터뉴스가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를 맞아 정부부처 장관 등 중앙행정기관장 52명과 30대 그룹 상장 계열사 대표이사 260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경상남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위원회의 절반이 지난 1년간 단 한 차례도 출석회의를 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위원회의 21%는 최근 4년간 출석회의 개최 실적이 전무했다.10일 데이터뉴스가 과기정통부 소관 28개 위원회의 본회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절반인 14개 위원회가 지난해 출석회의를 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들 위원회 중 11개는 문서상으로만 회의를 가졌고,…
34개 공기업 중 4곳이 기관장 공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폐합 절차를 밟고 있는 한국광물자원공사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도로공사, 인청항만공사 등 4곳이 짧게는 1개월, 길게는 1년 7개월간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00일 데이터뉴스가 공기업 34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곳이 최고경영자(CEO) 자리가 공석인 것으로 집계됐다.가장 오랜 기…
31일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무엇보다 3자대결이 아닌 10명의 다자대결로 치러지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1차 투표 1위 후보가 과반수 확보에 실패, 결선투표에서 2, 3위간 합종연행으로 패권을 장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과 역시 1차 투표…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느 지역 출신이 당선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과거 정권에 따라 영남 또는 호남출신이 ‘복심’논란과 함께 회장에 당선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문재인 정권에서는 비교적 ‘불간섭’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포스코와 KT최고경영자(CEO)처럼 낙하산논란은 없을 전망이다. 농협중앙회는 31일 서울 중구 서대문 농협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