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증권사 디지털 총괄 임원평균 연령이 51.6세로 집계됐다.10대 증권사 임원 539명의 평균 연령은 53.3세로, 디지털 담당 임원이 1.7세 젊은 셈이다.디지털 총괄 임원은 최종학력 기준으로경영·통계 전공자가 주류를 이뤘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0대 증권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디지털 담당 임원 9명 중 4명(44.4%)이 경영학을 전…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가 취임 2년차에도주목할만한 경영성과를 냈다.대부분사업부문 수익을 전년 대비 늘리며 고른 성장을 이끌었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우리카드의 사업보고서와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간순이익이 2020년 1202억 원, 2021년 2007억 원으로 집계됐다.김 대표는 2020년취임해, 재임 첫해 순이익을67% 넘게 늘렸다. 이어…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가 조직 통합을 안정적으로 완료하고, 실적 개선에도 성공했다.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화학적 결합에 이어, 전산시스템 통합도 마무리단계다.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에 비해 두배 넘게 뛰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한라이프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순이익이 1524억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72…
토스뱅크가 중·저신용자 대출에 집중하며 포용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1분기 이들에 대한 대출규모와 비중은 인터넷은행 3사중 가장 높았다.2일 데이터뉴스가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3개 은행 모두 중·저신용자 대출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지적받았던 중·저신용자의 금리 구조 단절을 개선하…
국내 생명보험사 CEO 전공이 경영·경제학에 쏠렸다. 16명 중 8명이경영·경제학 출신이다.평균 연령은 작년 2월 조사 때보다 2.0세 많아졌다.30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생명보험사 14곳의 CEO 16명의 학력을 조사한 결과, 대학은 서울대부터 지방대, 외국대 등 다양했다. 서울대가 3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와 서강대가 각 2명, 해외대 출신은 1명이다.학과는 경영학과와 경제학…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가 첫 성적표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삼성전자 특별배당 등 배당이 반토막 넘게 줄었는데도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개선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화재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순이익이 2021년 4385억 원에서 2022년 4491억 원으로 2.4% 증가했다.지난해 삼성전자 특별배당 등으로 2223억 원의 배당금수익을…
한화손해보험 1분기 지급여력비율이 122.8%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배해 64.6%p 하락, 업계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는 금융감독원 권고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분기보고서를 공시한 국내 손해보험사 9곳의 지급여력(RBC)비율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모두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금리가 오르며 자산 중…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가 준수한 첫 분기성적표를 받았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손해보험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 1분기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이익이 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817억 원에서 63.8% 감소했다.지난해 사옥매각 이익을 반영한데 따른 영향이다. 사옥매각 이익인 544억 원을 제외하면, 작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