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지주사 DL㈜가 지난해 영업이익을 173.7% 늘렸다.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은 석유화학 업종 자회사들이 선전하며 국내 그룹 지주사 중 최상위권 영업이익 상승률을 끌어냈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DL㈜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5조6154억 원, 영업이익 4125억 원, 당기순이익 1359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년…
대한항공과 한진칼이 이사보수 한도를 2023년 40억 원 늘린데 이어, 또다시 30억 원 증액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의 이사 보수총액의 3분의 2를 받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연봉이 어느 정도 상승할지 주목된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한항공의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분석한 결과,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 이사 보수총액 한…
코오롱그룹 지주회사 ㈜코오롱이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적자를 냈다. 그룹 주력 계열사 4곳의 사내이사에 오른 이규호 부회장이 경영능력을 보여줄 첫 무대였다는 점에서, 적자전환은 더 뼈아픈 대목이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코오롱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6조243억 원, 영업손실 81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3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또 미국의 대중 제재 강화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의 음극재가 수혜를 입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11일 데이터뉴스가 포스코퓨처엠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영업이익은 전년(359억 원) 대비 급감한 7억 원을 기록했다.다만, 전사 영업이익은 다른 주요 양극재사들이 적자 전환한 데 반해 흑자…
LIG넥스원이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20조 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11일 데이터뉴스가 LIG넥스원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 과, 2024년 말 수주잔고는 20조1419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말 8조3073억 원에서 2024년 말 20조1419억 원으로 3년 새 142.5% 증가하며 2배 이상 성장했다.LIG넥…
세아제강지주가 미국 트럼프 정부의 정책에 따라 엇갈린 희비를 보이고 있다. 북미 석유 및 가스 개발이 확대돼 큰 수혜가 예상되는 반면, 해상풍력 산업 위축으로 자회사 세아윈드의 성장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0일 데이터뉴스가 세아제강지주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5.7%, 영업이익이 61.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북미 에너지…
연임에 성공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가 국내와 해외에서 상반되는 실적을 거뒀다. 안에선 울었고, 밖에선 웃었다.11일 데이터뉴스가 롯데쇼핑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백화점 부문의 매출은 3조20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한 데 이어 영업이익은 406억 원으로 19.9%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할인점)와 슈퍼 역시 매출이 3.8% 감소하고…
셀트리온이 원가율 개선과 신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수익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10일 데이터뉴스가 셀트리온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3조5573억 원, 영업이익은 4920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6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4.5% 감소했다. 영업이…
삼성중공업이 최성안 대표 체제에서 해양 액화 천연가스 시설(FLNG) 사업에 집중,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뛰었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중공업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 2024년 매출은 9조9031억 원, 영업이익은 5027억 원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은 2023년 2333억 원 대비 115.4% 늘어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