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 수입을 늘리며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주택 시장이 침체 국면인데도, 5000가구 이상 분양 계획을 세우면서 지속 성장을 꾀하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L DI(디앤아이) 한라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분양수입이 32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82억 원) 대비 16.3% 증가했다.분양수입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제제 매출이 급감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세계보건기구(WHO) 등재가 향후 실적에 미칠 영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서 백신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2018년 SK케미칼의 백신사업부문…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에게 흑자전환이라는 당면과제가 주어졌다. 제주맥주는 2015년 설립 이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제주맥주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240억 원으로 전년(288억 원)보다 16.7% 감소했다. 또 116억 원의 영업손실과 24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농심이 해외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는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2025년 해외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농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1조181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9260억 원) 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램시마’ 수출 실적이 4년 만에 4000억 원대에서 8000억 원대로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를 전 세계에 유통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최근 4년 연속 수출 실적이 급성장한 것으…
세아그룹 두 지주사가 나란히 이익을 늘렸다. 특히 세아제강지주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두 지주사는 사촌지간인 이태성·이주성 대표가 경영을 이끌고 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세아홀딩스와 세아제강지주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82억 원, 21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617억 원, 11…
현대제철 미주지역 매출이 급성장 중이다. 전체 매출 중 미주지역 매출이 유독 급증세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제철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미주 지역의 올해 1분기 매출이 52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4191억 원) 대비 25.4% 증가했다.현대제철의 지역 매출은 국내(내수, 수출), 아시아, 미주, 유럽으로 구분된다.이 가운데 미주…
영진약품의 해외 매출이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영진약품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해외 매출이 3년 동안 매년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이 회사의 해외 매출은 2019년 638억 원에서 2020년 585억 원으로 떨어졌고, 2021년 312억 원에 이어 지난해 242억 원까지 하락했다. 3년 만에 해외 매출이 400억 원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