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의 본질을 기반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SK브로드밴드가 본업인 ‘미디어’를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자사 미디어 플랫폼 ‘B tv’를 활용해 환경 문제를 널리 알리고 해결 방안 모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본업인 미디어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로 선한 영향력…
LG전자 VS(전장부품)사업이 조주완 대표 체제서 주목받고 있다. 조 대표는 취임 이후 미래성장동력인 VS사업에 꾸준히 힘을 싣고 있다. VS사업은 2015년 독립사업부로 승격된 이후 계속해서 적자 상태에 머물러 있는데, 올해는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 매출을 늘리고 흑자 구조로 전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2025년 매출 1000억 원 달성, 클라우드데이터센터 보유 등‘이노그리드 비전 2025 플러스’의 실현을 위해 전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DT)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열고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200여개 공공·금융·기업고객에 클라우드 구축·…
펄어비스가 중국 내 게임 규제를 어렵게 뚫었지만 실적 하락과 주가 폭락을 막지 못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펄어비스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1분기 매출은 지난해 1009억 원에서 914억으로 9.4% 감소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52억 원, 58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131억 원, 246억 원 대비 60.4%, 71.9%씩 줄어들었다.'검은사막'…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가 부채비율을 줄여가고 있다.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통해 자본을 확충한 결과다.19일 데이터뉴스가 LG디스플레이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3월 말 부채비율이 정호영 대표 체제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정호영 대표는 2019년 9월 취임했다.LG디스플레이는 중국 후발주자들의 LCD 패널 공급량 증가로 인해 실적 부진을 겪었었다. 장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