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2015년 공공질서·안전 부문에가장 적은 세출비율을 사용한 곳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데이터뉴스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2015년 세출 내역’을 살펴본 결과, 1년 동안 ‘공공질서·안전’ 부문에 사용된 금액은 총 4조1912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광역자…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공공기관장 및 공기업CEO는 모두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와대 출신 이력은 박근혜 정부에서도 여전히 통했다. 28일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청와대와 민간 자문위원 등 현 정부들어 박 근혜 대통령을 보좌했던 경력이 공공기관장의 등용문 역할을 적지 않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전광우)와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남동구(구청장 장석현), 울산시 중구(구청장 박성민) 등 4곳이 주민 1인당 부채액이 3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데이터뉴스가 지자체장 233명의2015년 경영평가를 분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자체 주민 1인당 평균 빚 부담액은 52만 원으로 집계됐다…
[데이터뉴스 = 안신혜 기자] 대선 잠룡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자체장 4인 중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년 새 지자체 재정자립도를 가장 많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데이터뉴스가 지자체장 223명을 대상으로 지난해경영평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의 재정자립도는 2014년 30.01%에서 2015년 41.78%로 11.8%p 증가했다. 재정자립…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청와대 출신 인사는 공공기관 공기업에서 여전히 건재했다. 거역할 수 없는 낙하산이기도 하다. 10월 현재 국내 345개 공공기관 공기업 중 22곳의 기관장이 청와대 출신 인사다.26일 데이터뉴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중앙부처 산하 공기업 345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4%에 해당하는 22곳의 공기업…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지난해 세입이 가장 많이 증가한 광역자치단체는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데이터뉴스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2015년 세입 총액을 조사한 결과, 총 305조9399억 원으로 2014년(275조3499억 원) 대비 30조5899억 원(1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역자치단체 한 곳당 평균 179억 원의 세입이 증가한 셈이다.단 광역…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내년 3월까지 무려 84개 공공기관 기관장 및 공기업 CEO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공기업 및 공공기관 4명 중 1명이 교체대상이 되는 셈이다. 임기만료 공기업은 산업통산자원부과 미래창조과학부가 15곳 안팎으로 가장 많다.내년 3월은 박근혜 정부 임기를 1년 남겨둔 시점으로, 84개 공공기관및 공기업 기관장과 CEO자리는박근혜 정부…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2015년 세입액이 인구대비 가장 많은 곳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데이터뉴스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2015년 세입 내역’을 살펴본 결과, 전국 세입 총액은 156조125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자체 1곳 당 평균 9조1772억 원의 세입이 발생한 셈이다.광역자치단체 세출 상세…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전국 지자체 중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총자산 증가율이 4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추진 중인 세종 신도시 건설 계획에 따라 토지 및 건물의 자산 가치가 상승한 영향이다. 24일 데이터뉴스가 지자체장 233명의 2015년 경영평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자체 전체 총자산은 1094조3000억 원으로 전년 1054조4000억 원 대비 3…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본관 점거농성 사태에도 퇴진 불가 입장을 고수했던 최경희 이대 총장이 특혜 입학 의혹에 대한 논란이불거지자 자진 사퇴했다.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은 지난 19일 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이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집회를 열리기 1시간30여분 전 이메일로 사임 소식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