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블루샥이 가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블루샥이 새롭게 출시한 가을 신메뉴는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HOT/ICED) ▲얼그레이 크림 라떼(ICED ONLY) ▲청도 홍시 주스(ICED ONLY) 등 모두 3종이다. 블루샥의 이번 신메뉴는 제철 과일을 비롯해 가을 무드에 어울리는 음료로 구성됐다.먼저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는 달콤한 바닐라빈의 풍…
LG전자는 ‘이동형 AI홈 허브(코드명: Q9)’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서 해외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IFA 2024는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다.LG 이동형 AI홈 허브는 LG전자의 AI 에이전트 ‘퓨론(FURON)’을 탑재해 두 다리에 달린 바퀴와 자율 주행 기술로 움직인다. 음성·음향·이미지 인식을 접목한 멀티모…
SK CC(사장 윤풍영)는 쌍용씨앤이(CE) 디지털 전환(DX) 업무 혁신을 위한 전사 디지털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쌍용씨앤이는 1962년 설립된 국내 대표 시멘트 기업이다. 국가기간산업기업 역할을 넘어 탄소배출저감과 순환 자원을 활용한 생산설비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종합환경기업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폐열…
호반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각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호반그룹은 협력사와 함께 미래인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인 ‘호반리더스아카데미(HOBAN Leaders Academy, 이하 HLA)’와 안전 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호반그룹의 자체 특화교육프로그램인 HL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고려대…
IAMSHOP(아이엠샵)은 일본의 인기 하이엔드 브랜드 'AURALEE(오라리)'의 24AW 시즌 체크셔츠를 런칭하자마자 빠르게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IAMSHOP은 AURALEE의 해외 첫 거래처이기도 하며, 오랜 시간 국내 바잉을 해온 브랜드 중 하나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어 이번 체크셔츠 런칭 역시 큰 기대를 모았다.AURALEE는 2015년 일본에서 설립된 하…
세아제강지주는 그룹 내 구조관 사업 통합을 통해, 구조관 사업의 시장 경쟁력 확대에 나선다.세아제강지주는 구조관 사업 전문 유통법인 에스에스아이케이(SSIK) 및 구조관 제조법인 동아스틸을 세아제강으로 통합하는 구조관 사업 재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금번 사업 재편은 세아제강지주의 에스에스아이케이 지분 100%를 세아제강이 약 834억 원에 인수하며, 그룹 내 개별적…
삼성SDS는 생성형 AI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자, 이젠 AI작이야’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공동 제작한 오피스 코미디 웹드라마로, 9월 11일 삼성SD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화가 소개된다.6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사무용품 회사 세별문구의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를 쉽고…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회사인 스푼랩스(대표 최혁재)에 12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크래프톤이 그동안 진행한 비연관 다각화 투자 중 가장 큰 규모다.스푼랩스는 오디오 플랫폼인 스푼(Spoon)을 개발해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사업 영역을 확장해 숏폼 드라마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으…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SSD(Solid State Drive) ‘PEB110 E1.S’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HBM과 같은 초고속 D램은 물론, 고성능 낸드 솔루션 제품인 데이터센터용 SSD에 대한 고객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PCIe 5세대(Gen5) 규격을 적용하고, 데이터 처리속도와 전력 효율을 획기…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주요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약 1900억 원을 조기 지급하고 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 등 운영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