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엔터프라이즈 부문(대표 최귀남)이 12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올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성공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원씨티에스는 올해 ▲AI 가치 창출 ▲데이터센터 개발 ▲스마트 컨버전스 등 세 가지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우선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유·무선통신과 인공지능(AI) 전 사업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24년 연결 매출 17조9406억 원, 영업이익 1조82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각각 전년 대비 1.9%, 4.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조4388억원을 기록했다.SK브로드밴드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13.7% 증가한 4조 4111억 원, 3517억 원을 기록했다. 유료방송…
AX 전문기업 LG CNS는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해 금융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LG CNS는 NH농협은행과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LG CNS는 두 차례 기술비교평가(BMT)에서 뛰어난 AI 기술력과 비즈니스 활용 역량을 인정받아 NH농협은행의 AI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LG CNS는 이번 계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생성형 AI 모델 ▲A…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분야 상위 등급인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후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2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일 기준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이 3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평가금액은 4조2000억 원으로, 약 1조2000억 원의 고객 수익이 발생했다. 이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철학,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협회 공시기준((2024년 11월 29일)으로 고객맞춤형랩(…
현대모비스가 융복합 신기술로 차량 실내 디자인 분야에서도 혁신에 나선다.현대모비스는 최근 차량 운전석(콕핏)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의 움직임에 연동해 회전하는 ‘무빙 스피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디스플레이 전개 상황에 맞춰 사용자에게 최적의 음질을 제공하고 현대모비스만의 차별화된 실내 디자인을 추구하기 위한 기술이다.이번에 개발한 무빙 스피…
현대건설이 우수 협력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동반성장 체계를 강화한다.현대건설은 이한우 대표와 주요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5 H-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열린 H-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는 현대건설과 협력사 간의 유…
아이디어 봄버즈는 자사에서 개발한 핵앤슬래시 RPG 와일드 쉐이퍼즈의 첫 데모를 오는 17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플랫폼의 슬기로운 데모 생활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아이디어 봄버즈에 따르면, 최근 핵앤슬래시 RPG 장르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존 게임들의 단점도 함께 지적되고 있다. Path of Exile과 같은 게임들은 깊이 있는 빌드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