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9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www.saramin.co.kr)이 9월27일부터 10월5일까지 직장인 1,062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한 결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된다'는 의견이 48.8%로 가장 많았다. '매우 걱정된다'도 39.3%나 차지, 국내 직장인 88.1%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내기 직장인은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있을까? 최근 한 취업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20대 직장인 5명 중 1명이 연봉의 '50% 이상'을 재테크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처럼 흥청망청 놀고 치장하는 데 월급을 소진하는 20대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 특히, 20대를 겨냥한 재테크 관련 도서가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등 재테크도 '똑똑하게'하고 싶은 것이 요즘 젊은이들이다.…
지난해 기업체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약 339만원의 노동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부(www.molab.go.kr)가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 3,536개를 대상으로 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기업체가 근로자 1인당 지출한 월평균 노동비용이 339.3만원을 기록, 2005년(322.1만원)에 비해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역별로 살펴보면, 정액·초과…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최구식 의원(www.ks21.org)이 문화관광부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에 따르면 우리나라 공공 도서관 1곳당 봉사대상 인구는 8만6,865명(2006년 기준)으로 OECD 국가 중 1위인 스페인 8,189명(2001년)보다 10.6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북부 미분양 아파트들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주목받고 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10월5일 현재 수도권 북부 미분양 아파트는 총 10곳, 271가구에 달한다. 특히 이번 회담으로 가장 수혜가 큰 파주, 고양에 4개 단지 163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어 주목할 만하다.
이중 가장 규모가 큰 단지는 고양시 탄현동…
'대조영'의 시청률 1위 굳히기가 이번 주도 계속됐다.
AGB닐슨미디어(www.agbnielsen.co.kr)가 10월1주(10월1일~10월7일) 집계한 주간 시청률에 따르면, KBS1 대하드라마 '대조영'이 31.8%로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비록 지난주(33.2%)보다 소폭 하락하긴 했으나 6주 연속 시청률 top 자리를 지켰다.
2위는 KBS1 일일연속극 '미우나고우나'가…
개인투자자 10명 중 9명은 순수 본인의 자금으로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증권업협회(www.ksda.or.kr)가 증권회사에 증권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만 25세 이상의 개인투자자 2,016명을 대상으로 를 실시한 결과, "주식 및 펀드 투자 경력"에 대해 '1~3년'이라는 응답이 31.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력 '1년 미만'의 투자자도 35.1…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심장질환 사망률이 인구 10만명당 41.5명을 기록, 10년 전인 1996년(35.7명)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대사성 질환의 증가가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여겨져 왔던 혈압, 혈당, LDL 콜레스테롤 등과 함께 복부비만, HDL 콜레스테롤, 중…
매매 위축으로 우량물건 늘어…경쟁 줄고 가격하락
대선이 몇 달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서울 강남권 아파트를 둘러싼 수요자들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강남권에서는 신규 분양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강남 아파트가 내년부터 공급
부족에 의한 본격 상승세를 보일…
선순위 전입 임차인, 채권자보다 우월적 지위 갖지만
주택을 경매로 살 때 가장 민감하게 다루어지는 것 중 하나가 임차인 문제다. 주택 임차인은 특별법
인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경매에 있어서도 은행이나 다른 채권자에 비해 우월
적 지위를 갖는 경우가 많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