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006년 3월 흡연율'에 대해 조사했다.
담배가격 인상 전인 지난 2004년9월의 흡연율 조사와 금번(2006년3월) 조사를 비교한 결과 성인남성 흡연율이 8.4%p(57.6%→49.2%)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의 흡연율이 45.3%에서 30.0%로 15.3%p 감소해 변화 폭이 가장 컸다.
보건복지부가 2006년 3월 흡연율을 조사한 결과, 성인 남성흡연율이 49.2%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흡연율은 1980년 79.3%로 최고 정점에 이르다가 점차 감소하여 1995년에 66.7%로 60%대에 진입하였고, 2003년 56.7%로 50%대에 진입한 바 있다.
2014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로 이전하는 공무원 4명중 1명은 소속기관이 행복도시로 이전하더라도 주거를 옮길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태환 의원(한나라당)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제공받은 '행복도시 이전기관 공무원의 복지대책에 관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이후 계속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752명의 이…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사장 이해성)는 전 직원의 고객만족마인드 확립과 고객만족경영 기업으로서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내공모를 실시, '당신의 미소 우리의 긍지'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하는 등 고객만족 슬로건을 제정하였다.
이번 공모에는 역대 어느 공모전보다 가장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그 중 기술연구원 서범준 연구원이 응모한 '…
대구시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2004년 대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38468가구 79904명이라고 집계돼 2000년(30561가구 70949명)에 비해 가구대비 26%, 인원대비 12.6% 증가했다.
이는 대구시가 최저생계 이하의 생활을 하는 저소득층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지…
2004년 대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28일 대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79904명으로 지난 2000년 70949명에 비해 12.6% 증가했다.
이는 시가 최저생계 이하의 생활을 하는 저소득층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했기 때문이다.
김태환 의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발표한 '행정중심 복합도시 이전기관 공무원의 복지대책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전기관 공무원들이 바라는 기타 대책"으로 '자녀들의 전학절차 간소화'가 88.5%로 1위를 차지해 교육문제가 이주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수도권과의 교통대책(61.8%)', '부부공무원의 원활한 인사교류(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