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294,574건이며 그중 '이동전화서비스'가 16,411건으로 상담건수가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동전화서비스에 이어 ‘인터넷 서비스(10,217건)’, ‘휴대폰(7,238건)’, ‘의류/세탁서비스(6,155건)’, ‘신용카드(6…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물건 중 소비자불만이 가장 많은 품목은 ‘운동화’(997건)였고 '캐주얼바지(899건)', '셔츠(825건)',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825건)', '점퍼·자켓·사파리(817건)', 'MP3플레이어(780건)'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294,574건과 피해구제 21,828건을 분석한 결과, 불만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로 전체 16.411건에 달했다.
그에 이어 ‘인터넷 서비스(10,217건)’, ‘휴대폰(7,238건)’, ‘의류/세탁서비스(6,155건)’, ‘…
취업난이 심각한 현 상황에서도 구직자의 절반은 면접 통보를 받고도 가지 않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리서치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구직자 513명을 대상으로 "면접 통보를 받고도 면접을 포기한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55%가 '있다'라고 응답했으…